분류 전체보기547 [부동산등기 온라인발급]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부동산(토지)등기부등본 비회원으로 열람/발급 하기 토지를 매수하고 나서 우리가 살 집을 지으며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 처음 해보는 일들이 많아 일일이 검색해보고 문의해가며 처리해 나간다. 원만히 잘 되어 완료 했을때는 성취감도 얻는다. 이번에는 토지등기부등본 발급할 일이 인터넷/온라인으로 발급을 해보았다. 예전에는 토지등기부등본을 떼기(발급받기)위해서 발품 팔아 등기소에 방문하거나 부동산에 들려 부탁했겠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집에서 쉽게 발급받고 열람해볼 수가 있다. 온라인에서 등기부등본을 발급/열람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하면 되는데 이곳에서는 토지뿐만 아니라 아파트와 같은 집합건물, 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도 발급/열람 할 수가 있다. 토지나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 경매에 참가하기전이나, 관심있는 아파트나 주택 매매, 전세 계약.. 2021. 5. 25. [내돈내산] 어린이 썬크림으로 빌리프를 선택한 이유 (ft. 해피 보 마일드 선스크린/해피 보 선 메탈 쿠션) 아내의 수분크림 구매를 위해 빌리프(belif) 매장을 방문했다가 빌리프(belif)에도 베이비라인(썬크림: 해피 보 마일드 선스크린/해피 보 선 메탈 쿠션)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썬크림을 구매하게 되었다. 우리 딸아이는 가을, 겨울에는 하얀편인데 여름만 되면 얼굴이 많이 탄다. 본래 살은 흰 편이나 멜라닌 색소가 많은 것 같다. 봄, 여름 날씨 좋은 날 바깥에서 하루만 놀아도 금새 까매진다. 그러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면서 잠시 본래의 흰색 피부톤으로 돌아오는가 싶다가 다시 봄볕에 까매지기 시작한다. 필자는 뛰어노는 아이가 여름에 얼굴이 타는게 당연하고 그것 또한 건강해보여 좋다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썬크림을 바를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아내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하고 어릴때.. 2021. 5. 22. 핸드폰 요금 매달 1만원 이상 할인 받기 [선택약정 25% 할인 받는 조건/신청하는 방법] 우리나라 각 가정의 월 평균 통신비는 15만 1천원인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이는 가구 평균 전기요금의 3배, 대중교통비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요금이 비싸다고 해서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사용 안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눈을 뜨기 전 알람에서부터 외출 전 날씨 체크, 맛집이나 다양한 정보 검색, 운전할때 네비게이션 등을 사용하며 잠드는 순간까지도 스마트폰은 손에서 놓지않고 함께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받을 수 있는 할인은 꼼꼼하게 챙겨 요금을 저렴하게 내는 것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마트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핸드폰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 받을 수 있고 조건이 덜 까다로운 것이 바로 선택약정 할인이다. 그리고 선택약정 .. 2021. 5. 21. 수돗물에 얽힌 오해와 궁금증 풀기 (PART 3 –이물질- 흰색얼룩/필터색깔/벌레)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는 필자는 ‘수돗물을 끓여서 마셔도 괜찮을까..?’ 라는 걱정과 의문에서 시작하여 무료 수질검사를 받아봤다. 우리집 싱크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받아 수질검사를 받았고 수돗물을 마셔도 좋다는 확신을 얻었다. 이 확신은 수질연구소에서 제공한 산술적 수치와 과학적 기준치에 기반하여 얻었으며 이 정보를 혼자 알고 있기 보다는 다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글을 남겨본다. 이 글에 앞서 수돗물 수질검사 받는 방법과 검사 결과에 대해 포스팅을 올렸고 수질검사를 받으며 알게 된 유익한 정보인 수돗물에서 냄새가(소독약/고무/기름/호스) 날 때, 수돗물의 색깔이(거품/우윳빛/녹물/분홍색/물때) 이상할 때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을 글로 작성해서 남겨봤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돗물에서 무.. 2021. 5. 20. 수돗물에 얽힌 오해와 궁금증 풀기 (PART 2 –색깔- 흰거품/우유빛/녹물/분홍색물때) 우리가 생활하는데도, 우리 몸에도 중요한 물물물! 필자네 집은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고 있어 더욱 수돗물에 대한 검증과 끓여마셔도 괜찮을까?란 의문에 대한 해소가 필요했다. 그래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가정집에서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받아보았으며 결과를 확인하고 나서 안심하며 수돗물을 마시고 있는 중이다. 수돗물 수질검사를 받으며 받았던 책자에서 평소 수돗물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걱정, 오해를 풀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정리해 올려본다. 앞서 수돗물 냄새가 이상한 경우에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걱정을 풀어볼 수 있는 내용들을 적어보았고 이번에는 수돗물에서 날 수 있는 이상한 색깔(흰 거품, 녹물, 파랗게 보일때, 분홍색 물때) 에 대한 궁금증, 오해, 걱정을 풀어볼 수 .. 2021. 5. 17. 우연히 발견한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울산 중구 성안동 첫번째공간] 비숑마늘이는 슬개골이 좋지 않아 집안에서는 미끄럽지 않게 해주고 산책을 자주해서 근육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가능한 매일 산책을 시켜주고 집에서는 쉬도록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아지 산책을 매일 시킨다는 건 보통일이 아니다. 산책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집에 들어와서 발을 씻기고 말리는데 시간도 들거니와 힘들기도 해서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필자도 이참에 운동하는 셈 치자 생각하며 매일같이 동네를 돌아다닌다. 이렇게 산책을 다니며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동네 이곳저곳을 두발로 걸어다니게 되고, 차를 타고 다니며 보지 못 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첫번째 공간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이렇게 해서 발견하게 된 성안동 맛집이다. 4층짜리 건물에서 3층에 위치하고.. 2021. 5. 10. 미성년자녀에게 현금, 재산 물려줄때 세금 총정리 (세금납부기준/증여공제한도/ 신고납부기한) 딸아이가 친인척이나 지은들로부터 알음알음 받는 돈이 생각보다 많다. 이렇게 받아 둔 돈을 잘뒀다가 나중에 은행에 넣어둬야지.. 생각하다가 현금이 필요한 경우 ‘다시 채워넣어야지..’ 하며 그냥 쓰게 된다. 자녀 통장을 만드려고하니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많고 까다로워서 기존에 있는 내 통장에 넣어서 관리를 하니 이 또한 입출금이 얽히고 섥혀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며 쓰게 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얼마전 마음먹고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자녀통장을 개설하였으며 이왕 하는 김에 주식거래까지 가능하도록 NH증권으로 증권계좌에 연결해 놓았다. 지역단위 농협,축협 통장으로는 증권계좌로 연결이 안된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능하다. 필자는 자녀 이름으로 직접 지역단위농협에 통장을 개설하였고 증권.. 2021. 5. 5. 집 짓는 도중 건축주 변경하기 (ft. 건축주 변경 비용/시기/ 필요서류) 우리 가족의 집을 짓기로하고 토지 매입 후 설계를 하면서부터 생소하게 불리는 명칭이 있는데 바로 ‘건축주’라는 호칭이다. 건축용어 사전에 의하면 건축주란 건축 공사 도급 계약의 주문자나 스스로 공사를 하는 자, 혹은 건물의 소유자를 건축주라고 부른다. 건축주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렸을 때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오글거리는 마음이 들어서 다른 호칭으로 불러달라고 할까 하다가 마땅한 호칭 또한 없어서 그냥 두었더니 시공이 중간정도 되고나서야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 필자는 사실 처음부터 건축주는 아니었다. 설계당시 다른 가족으로 건축주를 해두었다가 설계기간이 예상외로 길어지면서 그 사이 부동산 법이 바뀌고 자금 융통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가족에서 본인으로 건축주를 변경하기로 하였다. 설계가 끝나고 인허가를 받을 당.. 2021. 5. 3. 수돗물에 얽힌 오해와 궁금증 풀기 (PART 1 - 냄새 - 소독약/고무/기름/호스) 우리 몸에서 70%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은 몸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만큼이나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물 자체에 포함하고 있는 칼로리는 없지만 몸속의 찌꺼기를 배출시키고 체내에 영양소를 세포로 운반하기도 하며 체온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등 생명이 유지되기 위한 여러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몸 안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몸 밖에서는 더러운 것을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음식물을 세척하여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며 사용한 그릇을 설거지 하는데에도 쓰인다. 코로나로 인하여 손을 자주 씻는 요즘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 깨끗한 수돗물이 있어 얼마나 편리하지 모른다. 필자는 이 수돗물을 끓여서 음용수로 마시고 있다. 처음부터 마셨던 것은 아니었고 최근 수돗물에 대해 공부하고 다른 생수나 정수.. 2021. 5. 3.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