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꿀팁159 미성년자녀에게 현금, 재산 물려줄때 세금 총정리 (세금납부기준/증여공제한도/ 신고납부기한) 딸아이가 친인척이나 지은들로부터 알음알음 받는 돈이 생각보다 많다. 이렇게 받아 둔 돈을 잘뒀다가 나중에 은행에 넣어둬야지.. 생각하다가 현금이 필요한 경우 ‘다시 채워넣어야지..’ 하며 그냥 쓰게 된다. 자녀 통장을 만드려고하니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많고 까다로워서 기존에 있는 내 통장에 넣어서 관리를 하니 이 또한 입출금이 얽히고 섥혀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며 쓰게 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얼마전 마음먹고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자녀통장을 개설하였으며 이왕 하는 김에 주식거래까지 가능하도록 NH증권으로 증권계좌에 연결해 놓았다. 지역단위 농협,축협 통장으로는 증권계좌로 연결이 안된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능하다. 필자는 자녀 이름으로 직접 지역단위농협에 통장을 개설하였고 증권.. 2021. 5. 5. 수돗물에 얽힌 오해와 궁금증 풀기 (PART 1 - 냄새 - 소독약/고무/기름/호스) 우리 몸에서 70%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은 몸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만큼이나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물 자체에 포함하고 있는 칼로리는 없지만 몸속의 찌꺼기를 배출시키고 체내에 영양소를 세포로 운반하기도 하며 체온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등 생명이 유지되기 위한 여러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몸 안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몸 밖에서는 더러운 것을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음식물을 세척하여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며 사용한 그릇을 설거지 하는데에도 쓰인다. 코로나로 인하여 손을 자주 씻는 요즘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 깨끗한 수돗물이 있어 얼마나 편리하지 모른다. 필자는 이 수돗물을 끓여서 음용수로 마시고 있다. 처음부터 마셨던 것은 아니었고 최근 수돗물에 대해 공부하고 다른 생수나 정수.. 2021. 5. 3.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핸드폰앱으로 자동이체 등록/해지하는 방법 [ft.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이용하기]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 ‘세상이 살기 편해졌다’ 라는 말이 자주 들리고 스스로도 많이 하게 된다. 스마트폰은 삶을 여러 방면에서 말그대로 스마트하게 해주고, 편리하게 해주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은행 업무를 보는 일 일것이다. 은행에 방문하느라 차로 이동하고, 주차하고 대기하는 시간이 사라졌으며 전화로 상담원을 연결하느라 안내번호를 누르고 상담원을 기다리는 시간 또한 사라져다. 하지만 이 은행업무를 편리하게 해주는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그만큼 알아보고 직접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필자도 6가지의 은행앱을 사용하고 있고 5가지의 카드사 앱을 사용하고 있다. 이 앱들을 통해서 편리하게 많은 것들을 확인하고 처리하고 있지만 기존에 하던 것 말고 새로운 것을 하고자 할때는 검색하고 어떻게 하는건지 공.. 2021. 5. 2. 부모님께 돈 빌릴때 차용증 안 쓰면 증여세로 세금 폭탄 맞을 수 있다. (증여세란? / 돈 빌렸을때 세금 안내는 방법 / 차용증 내용,양식,다운) 살면서 한번쯤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모아둔 현금이 있거나 신용대출을 받을 여력이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돈이 전세금에 묶여 있거나 신용대출로도 부족할 경우 참 난감해지며 돈의 무서움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가장 먼저 부모님께 부탁드려 돈을 빌리는걸 생각하게 되는데 이때 생각지도 못 하게 세금(증여세)을 내야 할 수도 있다. 부모자식간에 돈 빌리는 것으로 무슨 세금을 내느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큰 돈이 계좌로 오고 간다면 세무 당국인 국세청에서 이를 편법증여로 인식하고 세무조사를 벌일 수가 있는 것이다. 증여를 받은 것이라면 금액에 맞는 증여세를 내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사실 그대로 돈을 빌린 것인데 증여세를 낸다고 하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만한 일이다. 그래서 이번엔 이런 .. 2021. 4. 23. 우리집 수도물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 걸까? [ft. 무료로 우리집 수돗물 수질검사 받기] 몸에서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은 1~2%만 부족해도 세포와 인체에 이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물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소금이나 다른 영양소가 들어있는 물을 제외한 순수한 물을 기준으로 1.5L 마실것을 권장하고 있다. 통상 하루 8~10컵 정도인데 이정도의 물을 매일 챙겨먹는 사람은 드물것 같다. 필자도 가능한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컵 마시고 낮에 활동할때도 틈틈히 마시려고 하지만 하루 3컵 ~ 4컵 정도 마시는 것 같다. 물을 충분히 자주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장내 활동을 도와 대변활동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물은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보약을 지어먹는것 보다 평소 물을 잘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할 .. 2021. 4. 18. [가상화폐: 비트코인, 리플 사는 방법] 가상화폐 코인거래소 빗썸 가입부터 코인지갑, 코인계좌 만들기까지 쉽게 따라하기 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을 증식시키는데 한계가 있고 오랜기간 저금리로 은행에 돈을 맏겨 봤자 이자가 얼마 안되니 다른방식으로 자산을 증식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많이들 관심있어 하는거 같다. 서점에 가서 보더라도 투자, 재테크에 관련된 책들이 가장 전면에 비치되어있으며 매일 같이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도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서 문외한이긴 하지만 작년 코로나 이후부터 관련된 책도 보고 인터넷 정보도 찾아가며 소소히 알아나가고 있으며, 부동산은 금액 단위가 크기도하고 현금 유동성이 제한적이라 본인에게 맞지도 않고 부담스러워 주식을 주 투자처로 여기고 있다. 작년 코로나가 터지면서 주식시장이 바닥을 치더니 계속해서 우상향해오다 처음으로 코스피지수 3000을 넘어섰다. 주식 호황과 더불어 .. 2021. 4. 14. 고장난 세면대 수도꼭지 셀프 교체하기 [ft. 전세/월세 수리비 누가 부담해야하나?] 현재 거주중인 집은 전세로 2년의 계약기간이 다 되어간다. 내가 사는건 2년이 채 안되었지만 건물 나이는 정확히는 모르겠어도 족히 15년 이상은 되었을것 같은 집이다. 사람도 젊어서 아프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여기저기 더 아픈곳이 많이 생기듯 집도 튼튼하게 지어졌다고는 하더라도 세월이 흐르며 이곳저곳 수리할 곳들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작년 여름, 유난히 태풍도 많이 오고 비도 많았던 때에는 거실 창문 아래 벽지가 젖어들며 바닥으로 빗물이 새어들어와 비가 올때면 바닥에 고인 물을 닦아내며 보냈던 적도 있다. 집 주인에게 얘기하여 벽지를 새로 하긴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고쳐지지 않았기에 아직까지 비가 많이 올때면 고인 물을 훔쳐내곤 한다. 얼마전에는 화장실에 샤워기 헤드에 금이가서 물줄기가 약해 .. 2021. 4. 12. 후라이팬, 형광등은 어떻게 분리배출(분리수거) 하지? (알듯모를 듯 한 분리수거 품목/분리배출 방법 바로알기)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거의 빼놓지 않고 내놓는 반찬인 계란후라이를 오늘도 어김없이 하고 있었다. 노른자가 살짝 흘러 내릴 정도로 굽는걸 좋아해서 노른자 가운데부분이 익어가려고 할 때 쯤 뒤집는다. 어라 그런데 우윳빛깔 흰자에서 거뭇거뭇한게 보인다. 설거지한 후라이팬을 썼기 때문에 이전 음식이 묻었을리는 없고 후라이팬 바닥이 벗겨지며 묻어나온 것 같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후라이팬을 사용한지 5년은 족히 넘은 것 같다.. 후라이팬은 2년이면 다른걸로 바꿔서 사용해야한다는데, 필자처럼 거의 모든 요리를 후라이팬으로 하는 경우에는 교체시기를 더 앞당겨서 해야 했음에도 신경쓰지 못 했다. 계란후라이에 검은게 묻은 부분은 버린 후 나머지만 먹고 후라이팬은 씻어서 버리려고 놔두었다. 그런데 어떻게 버려야.. 2021. 4. 5. [파테크] 집에서 대파 키우기 22일째 첫 수확 (화분재배가 수경재배를 역전하다) 장보러 갔다가 대파가격에 점원도 필자도 놀라고, 집에와서 파의 먹음직스런 윗부분은 잘라내고서 남은 뿌리를 물과 화분에 심어서 기른지 어느새 22일이 지났다. 하루에 1cm~2cm 자란다고 하는데 실제로 잘라낸 곳에서 파가 올라오는게 하루하루 눈으로 보여지니 마냥 신기했다. 파를 심어서 키우고 쑥쑥 자라는 신기함을 즐기며 8일째 되던 날 수경재배 VS 화분재배 결과보고를 포스팅해서 올렸었다. 처음 심을 때는 일주일 뒤면 수확해서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8일째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며 대파는 자라서 어느새 내 마음에까지 들어와 있었다.. 아니 대파는 어느새 42cm까지 자라있었다. 8일째 결과를 포스팅 했을때만 하더라도 화분재배가 잘 자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페트병에 물을 담아서 키웠던.. 2021. 4.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