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7 [카카오톡 사진전송] 카톡으로 한꺼번에 사진 여러장 묶어서 보내는 방법 (+Plus 화질 변경 방법 / 나와의 채팅, 카톡 메모장으로 활용하기) 말이 필요없는 전국민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 대한 기능을 설명하려고 한다. 카톡으로 일상을 주고 받는 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하고 있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카톡으로 일상적인 대화인 톡을 주고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도 하고 사진과 동영상도 주고 받는다. 연락처가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가족, 친구, 지인들이라면 이미 카톡에 친구로 등록 되어있어서 별다른 설정 없이도 카톡을 하고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이번엔 이 카톡으로 사진 전송을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 사진 전송시 여러장을 한번의 "카톡" 전송알림이 울리도록 '사진 묶어서 보내는 방법', 내 컴퓨터(PC)에 사진 저장하기 편한 '나에게 사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 2021. 11. 23. [울산 베이커리 오블레] 울산 빵과 샌드위치가 맛있는 베이커리 가게 오블레/샌드위치 파는 토요일 오픈런 후기 (주차정보 & 예약, 문의) 우리 부부는 샌드위치를 상당히 그것도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소문을 듣자 하니 울산에 샌드위치를 정말 맛있게 하는 빵가게가 있다는 걸 듣게 되었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지내고 있었다. 오블레라는 베이커리 가게인데 샌드위치를 토요일에만 판매한다고 한다. 사람이 몰리는 주말에 유명하다는 빵집에 들리자니 내키지 않았고 토요일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샌드위치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하고 지냈던 것이다. 그러다 하루, 마침 토요일에 둘 다 시간이 되어서 마음먹고 준비해서 오픈시간인 12시전에 도착 할 수 있게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필자는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왠만해서는 기다렸다가 먹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아내의 간절함을 수용해서 동행했다. 그 맛있다는, 유명하다는 울산의 빵집 오블레를 샌드위치가 나오는.. 2021. 11. 21. [코스트코 회원가입] 코스트코 이용 방법, 신규회원가입, 코스트코 회원권/멤버십 종류와 연회비 금액 (무료가족카드 1장 추가 발급 조건/방법) 생활용품이나 먹을거리 장을 볼 때 전통시장보다는 대형마트에 간다. 대형마트가 주차장 시설도 잘 돼있고 여러가지 물건을 한번에 사기편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대형마트라고 하면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이 있는데 필자는 가리지 않고 골고루 가는 편이지만 이중에서 특히 코스트코를 선호하고 애용한다. 코스트코는 멤버십(회원제)로 운영되며 연회비를 내면 이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결제는 현금 아니면 현대카드 이렇게 두가지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작년까지는 현금 아니면 삼성카드였지만 제휴카드가사 현대카드로 바뀌었다.) 이번에 코스트코 갱신기간이 지나서 다시 회원가입을 하는김에 코스트코 회원권 종류와 가격, 그리고 무료가족카드 1장 추가 발급 조건 및 방법까지 남겨보.. 2021. 11. 20. [병원-안과] 울산 안과 진료 잘 하는 곳, 친절한 안과 병원 (울산 남구 달동 눈높이안과) 필자는 시력이 좋다. 건강검진할때 잘 나올때는 1.5가 나올때도 있고 잘 안나올때는 1.2는 나온다. 안과 갈 일이 딱히 없는 필자와 반대로 아내는 시력이 좋지 않아 10여년전 라식수술까지 했다. 당시 안경쓰는 것과 렌즈사용하는게 불편해서 고통을 감내해가며 수술을 했지만 점점 시력이 나빠졌고 현재는 수술 전 만큼은 아니지만 운전할 때 잘 안보여서 많이 불편하다고 한다. 특히 라식수술의 후유증인지 빛 번짐이 심해서 야간에 운전할 때 많이 위험할 듯 해서 안과진료를 보고 안경을 맞추기로 한다. 가는 김에 딸아이도 같이 데리고 가서 안과검사를 받기로 한다. 어린이 진료 잘 하는 곳으로 검색해보고 남구 달동에 위치한 눈높이안과로 첫 방문 해보았다. 이번에 다녀온 눈높이안과에서 아이와 아내 모두 간단한 시력검사와.. 2021. 11. 20. [금융-퇴직연금] 직장인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중간정산/중도인출 후기 (중간정산 가능 사유/조건 & 필요서류 & 퇴직연금 운용 수익율 공개) 집을 지으려니 돈이 이만저만 들어가는게 아니다. 새로 짓는 집이다 보니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돈은 빼지는 못 하고 계속해서 건축중인 새집으로 자금이 들어가야 하니 감당이 안된다. 나름 계획성 있게 예산을 항목별로 책정해 두었지만 예상치 못 했던 항목에 대한 지출도 생기고 뿐만 아니라 가구며 가전이며 구입하는데에도 더 좋은거, 이왕이면 이쁜걸로 고르다 보니 예산을 웃도는 돈이 들어간다. 따라서 항상 돈이 부족하다. 마이너스 통장도 미리 뚫어두었지만 마당공사와 취등록세를 계산해보니 돈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집을 건축하는데 보탤 수 있을 정도의 몫 돈이라고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없다. 퇴직할때까지 건드리지 말아야지 생각했던 퇴직연금에까지 생각이 미치고 이 퇴직금이면 나머지 집 짓는데 들어갈 돈을 얼추 맞출 .. 2021. 11. 19. [전원주택 짓기-시공/골조편2] 경량목구조, 목조주택 골조공사 진행중에 건축주가 챙겨야 할 것과 신경써야 할 것 (골조공사 도중 건축주 확인사항/주의사항) 골조공사가 기초공사에 이어 날씨의 도움을 한껏 받으며 착착 진행중이다. 이대로 순탄하게 진행이 된다면 6월에는 완공이 되고 7월이면 새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예상과 달리 마당공사와 준공허가로 인해 실입주는 3개월 늦어졌다.) 골조공사는 공사진행 공정표(공사 스케줄표)에 따르면 10일간 일정으로 잡혀 있다. 기초공사 다음으로 긴 공정이다. 집을 짓는데 안중요한 공정이 없겠지만 중요도의 경중은 있기 마련. 이번 진행되는 골조공사는 사람으로 치자면 뼈대이니 뼈대(척추)가 바로 서야 디스크나 어깨결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디스크나 어깨결림 같은 하자 없는 집을 위해서 이번에는 나무(목재)로 집을 짓는 경량목구조의 골조공사중 건축주가 챙기고 신경써야 할 일과 확인사항에 대해 경험.. 2021. 11. 19. [금융 - 퇴직연금] 직장인 퇴직연금 종류와 특징/확정급여형(DB형), 확정기여형(DC형) 중 나에게 유리한 퇴직연금은? (+Plus 퇴직연금도 5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될까?) 회사원(근로자)이라면 일을 한 대가로 매달 월급을 받는다. 매달 받는 이 급여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소비, 각종 공과금 납부, 여가생활 등 여러가지 지출을 하며 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이러한 매달 월급 형식으로 들오는 돈 이외에도 당장 계좌로 받는 돈은 아니지만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급여 형태의 퇴직금이라는 돈이 있다. 이번에는 이 퇴직금으로 불입하여 연금형태로 지급 받는 퇴직연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퇴직연금이 처음 되입 된 건 2005년이었으며 사업장의 근로자수 별로 단계적 확대해 내년 2022년에는 10인 미만의 사업장까지 전면 의무화 된다. 이렇게 단계별로 전면 의무화 된 직장인 퇴직연금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아래 본문에서 퇴직연금 종류를 알아보며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생각해보는 .. 2021. 11. 18. [블로그-티스토리] 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블로그 선택 이유 & 구글 애드센스 한번에 승인 받은 이야기 “당신의 소중한 이야기가 값진 수익이 됩니다.” Kakao AdFit 이 내 걸고 있는 유혹적인 슬로건이다. 나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과연 남들이 들어와서 볼까? 그리고 그 평범한 이야기들이 수익으로 이어질까? 의문이 들었다. 네이버에는 1600백만개의 블로그 계정이 있다고 하는데 정작 주변에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 안보인다. 이러다 보니 블로그가 돈이 된다는 이야기는 특수한 경우, 그리고 소위 말하는 파워 블로거나 특정한 몇몇에게만 해당하는가 보다 여겨졌었다. 이런 생각을 뒤엎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건 가까운 지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였다. 이 지인은 블로그를 운영한지 10년이 넘었는데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왠만한 직장인 월급 만큼 수익이 나올 때도 있다고 했다... 2021. 11. 16. [전원주택 짓기-경량목구조/목재] 목조주택에 사용하는 좋은 나무,목재란? 건축용으로 쓰이는 목재의 적합한 함수율 (+Plus 목재 마크/등급 보는 방법) 우리나라의 집은 대부분 골조가 철근콘크리트이다. 하지만약 10여년 전 부터 골조가 나무인 목조주택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목조로 집을 많이 짓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그 추세에 편승해서 필자가 짓고자 하는 주택도 경량목구조로 골조가 나무인 목조주택이다. 나무는 콘크리트와 달리 숨을 쉬며 물을 머금기도하고 내뱉기도 한다. 나무는 자연에서 나는 자재로써 철근콘크리트 보다 친환경적이며 다소 견해의 차이는 있지만 목조주택을 지어서 살면 건강에도 좋다고도 한다. 앞서 나무가 물을 머금기도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나무가 습을 먹으면 곰팡이도 생기고 썩을 수도 있다. 그러면 과연 목재로 짓는 집이 건강에도 좋고 튼튼할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적합한 함수율을 가진 목재를 제대로 시공한다면 괜찮다.. 2021. 11. 14.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