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7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언양점 샥라떼 후기 시원한 블루, 심플한 간판에 호기심이 동해 블루샥 구영점에서 커피를 마셔보았다. 호기심으로 맛보게 된 커피맛이 썩 괜찮아서 두 번 더 같은 바닐라빈 라떼를 마신다.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구영점 바닐라빈 라떼 후기 (tistory.com) 블루샥에서는 대표메뉴이자 시그니쳐 메뉴가 샥라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한번도 맛 보지 못 했다. 원래 음식점이나 커피숍에 가면 대표메뉴나 추천메뉴를 맛봐야하는데 여지껏 다른 메뉴만 마신 이유는 시그니쳐 메뉴인 샥라떼는 차갑게만 마실 수 있어서 이다. 추운 겨울이라 날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마시자고 하고는 바닐라빈 라떼를 마셨던 것이다. 입춘이 지난지 오래지만 날이 풀릴 기미는 안보이고 계속 춥다. 안되겠고 못참겠고 궁금해서 샥라떼를 사서 마셔본다. 이번에는 블루샥 언양점에.. 2022. 2. 20. [전원주택 CCTV배선] 주택 보안 업체 에스원(S1) 세콤 CCTV 배선 공사 건축 시공에 들어가고 시공사에서 공사진행 공정표(공정 스케줄표)를 작성해서 준다. 주택 건축에 있는 여러 공정들이 어느 순서로 들어가고 얼마간 진행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이 공정 스케줄표는 건축주인 필자가 공정에 대한 순서와 기간을 알기 위한 용도인 동시에 건축주가 챙겨야할 것들을 늦지않고 제때 하라는 것이기도 하다. 시공사에서 진행되는 것 외에 건축주로서 챙겨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 지금까지 비계 설치때 이웃집에 양해 구하는 것과 상하수도 급수공사 신청, 시스템 에어컨 업체, CCTV 업체 선정 등이 있었다. (자잘한 것들도 많이 있지만 굵직한 것들만 언급했다.) 골조공사 초기에 국내 보안업체 대표3사(ADT 캡스, 에스원 세콤, KT 텔레캅) 비교를 통해 에스원(세콤)으로 결정했고 .. 2022. 2. 19.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구영점 바닐라빈 라떼 후기 입춘이 지나 절기상 봄이지만 날씨는 겨울보다 더 춥다. 얼마전 구영리 하나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지중해 느낌이 나는 커피숍에서 바닐라 라떼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마셨었다. 처음 이용해 보는 카페였는데 맛이 썩 괜찮아 이번 재방문때도 같은 메뉴를 주문해 마셔본다. 카페 이름은 블루샥(Blu Shaak)으로 처음보는 곳이었지만 왜관이 굉장히 심플 & 깔끔해서 눈이 띄었다. 매장은 작았지만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었고 매장에서 갓구운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마시는 것보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면 가격이 저렴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블루샥 구영점에 재방문해서 두번째 맛본 바닐라빈 라떼 후기를 사진과 함께 남겨본다. ㅣ 블.. 2022. 2. 16. 농협 대출 핸드폰 올원뱅크앱으로 간단하게 상환하는 방법 대출 금리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금리가 오름세를 보일 것 같다. 가게에 대출이 있다면 금리 인상에 따라 매달 내야하는 이자도 덩달아서 많아질 것이기에 돈이 모이는 족족 대출금을 상환해서 조금이라도 이자 지출을 줄여야겠다. 농협에서 받아둔 대출이 있는데 이번에 돈이 조금 생기게 되어서 일부 상환하려고 한다. 대출 계좌를 열면서 창구 직원이 말하길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으므로 언제든 돈이 생길 때 이자만 내고 상환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은행에 방문할 필요없이 휴대폰에 올원뱅크라는 농협은행 어플로 간편하게 상환할 수 있다고도 얘기해주었다. 이번에 돈이 생겨서 이자를 줄이고자 대출금 일부를 갚으려고 올원뱅크 앱에 들어가봐도 잘 모르겠다. 농협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해서 상환에 성공했.. 2022. 2. 16.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독일식 햄치즈 브뢰첸 샌드위치 악소 ACHSO 샌드위치를 많이 좋아한다. 마켓컬리에서 샌드위치 재료를 사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먹어보니 내 입맛에 맞는 샌드위치를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고 입도 즐겁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입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찾아보았다. 이렇게 찾아서 주문한 독일식 햄치즈 샌드위치 악소. 마켓컬리에서 샌드위치 카테고리 내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인데 독일빵 전문 브랜드 악소에서 만든 샌드위치로 한때 압구정동에 매장을 두고 수요미시식회에도 출연했었다고 한다. 이번에 먹어본 샌드위치는 이 독일식 빵집의 메뉴중에서 심플, 담백한 맛이 특징인 브뢰첸 햄치즈이다. 냉동 상태로 배송이 되며 먹고 싶을 때 꺼내두었다 데워 먹으면 돼 간편하다. 독일식 햄치즈 .. 2022. 2. 16. 삼성 갤럭시 북 vs LG그램 사용 후기 (가격/부팅속도/배터리 성능,지속시간/발열/소음 비교) 노트북을 교체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LG그램 8세대를 사용해왔고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 북을 새로 구매해서 적응 중이다. LG 그램을 4년정도 사용하며 잔고장없고 불편함이 없었기에 그대로 LG그램을 사용하려고 하다가 노트북을 사려고한 예산 초과로 비슷한 하드웨어적 성능의 삼성 갤럭시 북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노트북 판매원은 노트북 유목민의 종착지가 삼성이라면서 위로아닌 위로를 건네준다. 124기가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옮기고 (외장하드 구매하려다 돈 안들이고 무선으로 옮김) 새로산 갤럭시 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심으며 적응중에 있다. 데이터를 옮기고 갤럭시 북을 사용한지 며칠이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할 때 이전것의 아쉬움과 차이점을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느낀 LG 그램 8세대.. 2022. 2. 15. 어린이용 수저 사용전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하기 (연마제 닦아내는 방법) 아이들에게 유행하는 캐릭터나 놀이가 계속해서 바뀐다. 워낙 많고 자주 바뀌다 보니 따라잡기가 힘이 든다. 이번에는 티니핑이라는 수십가지 어쩌구 핑들이 나오는데 그게 유행인가 보다. 그 티니핑 캐릭터로 된 수저통과 수저세트로 바꾸고 싶어하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해 택배로 받았다. 숟가락과 젓가락의 손잡이 반대쪽 부분이 스테인레스 재질로 보인다. 연마제가 있을까 싶어서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히고 닦아내 본다. 조금이지만 거뭇하게 묻어나온다. 스텐레스 재질로 연마제를 사용해 가공한 듯 하다. 손잡이 반대편으로 음식물을 집고 입이 닿는 부분이라 닦아내지 않았다면 조금씩 아이 입속으로 좋지 않은 연마제가 들어 갔을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지 않고 께름칙하다. 이번에는 스텐레스 재질의 어린이용 수저 연마제 닦아내는 .. 2022. 2. 14. 요리재료 바지락 해감하는 방법 (싱싱한 바지락 고르는 법 & 바지락 맛있제철/시기) 한동안 집을 떠나있는다고 오래 두면 안될 식재료를 비우고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당장 해먹을 것이 없다. 가까운 마트에 가서 며칠간 버틸 수 있는 장보기를 해 온다. 버섯, 계란, 콩나물, 양파 같은 요리에 넣을 부재료들을 사며 스파게티에 넣어 먹으려고 바지락도 장바구니에 담아 본다. 장을 보고 집으로 들어오니 딸아이가 목이 좀 아프다고 하길래 스파게티에서 콩나물 국으로 급히 메뉴를 변경한다. 바지락을 콩나물국에 넣어서 시원하고 뜨끈하게 먹이기로 한다. 음식을 먹다 보면 바지락이 들어가는 음식이 참 많다. 바지락 칼국수부터 순두부찌개, 파스타, 된장국 등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렵다. 왠만한 요리에는 그냥 다 넣어도 될 듯 하다. 그런데 집에서 요리를 해먹을 때는 잘 안넣게 되는데 이유는 해감하는데 번거롭기.. 2022. 2. 14. 삼성 노트북 갤럭시 북 [NT750XDA-XC52S] 언박싱 & 구매가격 사용하고 있던 8세대 LG그램을 대체할 새로운 노트북을 알아보는 중이다. 노트북은 LG나 삼성뿐만 아니라 레노버나 DELL, HP 등 많은 제조사가 있는데 예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LG그램이 성능도 뛰어나고 잔고장이 없었으며 부팅속도나 베터리 성능 또한 흠잡을 곳 없어 좋았다. 이번에도 LG그램을 염두에 두고 가격을 알아본다. LG전자 그램16 16Z90P-GA50K 제품이 적당할 것 같지만 예산으로 생각한 150만대를 초과한다. 그래서 하드웨어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삼성 노트북으로 알아본다. 삼성 갤럭시 북 NT750XDA-XC52S 제품으로 인터넷 가격을 보니 120만원 후반대이다. MS 오피스팩이나 주변 기기를 사도 예산내에서 될 듯 하다. 인터넷 주문시 배송에 걸리는 시간도.. 2022. 2. 1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