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7 SK 바이오사이언스 상장 공모주 당일 청약 하기 (ft. 미래에셋대우)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3월 코스피 폭락으로 지수가 1,439 바닥을 찍고 지금의 2,978까지 올라왔다. 최근 조정으로 하락을 했지만 단순 계산으로 2배가 넘게 상승해 온 것이다. 시장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쏠리면서 상장하는 주식의 청약에도 엄청난 자금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이 100:1을 넘기는 등 관심과 인기가 아파트 청약 못지않다. 필자는 주식을 대학생때 처음 시작하였다. 이걸 기간으로 따지자면 10년이 훌쩍 넘지만 그 당시 잠시 하고서는 잊고 지내다 2019년도에 지인이 종목 추천을 해서 소액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해서 주식 경력은 2년이 채 안되는 주린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첫날 증거금이 14조 넘게 몰렸다고 한다. 지난해 공모주 청약시장을 뜨거운 이슈였던 빅히트엔터.. 2021. 3. 10. [전원주택 짓기] 건축인허가 후 착공계에 필요한 국민주택채권 매입하기 (은행 방문없이 인터넷, 온라인으로 전자 매입하기) 건축허가를 득한 후 착공계를 작성하기에 앞서 등록면허세 납부와 국민채권매입을 해야한다. 등록면허세는 납부를 하였고 이번에는 채권 매입하는 방법을 남겨보겠다 . 등록면허세 쉬운 납부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해당 포스팅 참고 https://f114.tistory.com/37 채권매입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매입하는 방법과 주택도시기금 사이트를 거처 은행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입하는 방법이 있다. 필자는 온라인으로 매입하였으며 그 방법에 대해 남겨보도록 하겠다. 국민주택채권 은행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매입하기 (준비물: 공동인증서 & 보안카드 or OTP)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주택도시기금을 검색하여 해당 사이트로 들어간다. 주택도시기금 사이트 위쪽에 청약/채권 -> 제1종국민주택채권 -> 국.. 2021. 3. 9. [전원주택 짓기] 건축인허가 후 착공계에 필요한 등록면허세 가장 쉽게 납부하기 (위텍스 납부 or 지로용지 납부) 건축허가가 났다고 설계사무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작년 9월에 설계를 시작해서 6개월, 허가신청을 넣고는 2개월 넘게 걸렸다. 이제 착공을 들어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직이다. 건물을 지으려면 착공계를 내야하고 착공계를 내려면 등록면허세납부와 채권 매입을 해야 한다. 등록면허세, 채권 둘다 생소한 단어이고 집 짓는게 처음이라 전부 모르는 것, 처음 해보는 것 투성이다. 그래도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 차근차근 해보니 되더라. 필자가 알아보고 진행했던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다음에 또 다시 집을 지을 있을때 써먹어야겠다.(또 집을 지을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필자와 같이 집을 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등록면허세 납부하기 면허세는 집을 짓으려는 곳의 관할 구,군청 세무과에 납부하면 된다.. 2021. 3. 9.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리얼사용후기 솔직히 말하자면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는 내돈으로 산게 아니다. 와이프가 오래전부터 일리와 고민고민하다 와이프의 돈으로 산 커피머신이다. 제목을 정정하자면 와돈와산이려나.. 커피를 매일 마시지는 않지만 나름 집이 스세권이라(스타벅스역세권) 종종 스벅에 들려서 마시는데 필자와 와이프 둘의 커피 값 한달을 모으면 커피 머신 하나는 살거 같다는 생각에 계속 고민해 왔었다. 처음에는 일리로 구매를 생각했었다가 네스프레소로 결정을 한건 첫째 디자인! 그리고 두번째가 캡슐 호환이다. 와이프는 에센자 미니가 심플하고 이뻐서 골랐다는데 필자 생각에도 잘한 결정인거 같다. 캡슐호환이 실용적인 면에서 첫째일 것 같지만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커피의 종류만 29개이고 이중에서 입에 맞는 커피를 충분히 찾을 수가 있다.. 2021. 3. 6. [모바일핫스팟설정] 인터넷선 없이 TV(티비)로 유튜브, 넷플릭스 보기 (핸드폰-TV 무선인터넷 연결하기) 요즘은 TV 회선 신청시 인터넷과 통합하여 들어오기 때문에 왠만한 가정집 TV에 인터넷선이 연결되어있어 유투브나 넷플릭스 같은 채널도 TV(티비)로 볼 수가 있다. 하지만 가끔 부모님댁이나 시골 농장 또는 다른 곳에 갔을 때 TV에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있어 아이들이 심심해 할때 핸드폰으로 보여주자니 작은 화면에 눈이 나빠질까 걱정될때가 있을 것이다. 이럴때 핸드폰에 있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TV에서도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볼 수가 있다. 필자의 경우 모바일 핫스팟을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는 경우인데, 집에 인터넷 회선을 신청하지 않고 핸드폰의 모바일핫스팟을 연결해 노트북으로 웹서핑과 TV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고 있다. 이 경우 2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첫번째로 TV가 무선인터넷 연결이 가.. 2021. 3. 5. 우리 집 맥주안주 & 아이간식 흰다리새우 갈릭버터구이 요리(갈릭버터새우구이 + 새우 손질법) '어식백세' 라는 말이 있다. ‘수산물을 먹으면 백세까지 살 수 있다’ 는 뜻인데 필자는 이 말을 좋아한다. 왜냐면 수산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먹는데 먹을때 마다 "수산물은 많이 먹어도 건강해지니까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것 같아서이다. 수산물이라면 회부터 구이, 건어물까지 가리는거 없이 다 좋아한다. 마트에 가면 꼭 수산물 코너에 들려서 제철 수산물을 살펴보고 꼭 한가지 씩은 사와서 해먹곤 한다. 이번에는 코스트코에 들렸다가 흰다리새우를 사와서 저녁 후 맥주 안주겸 아이 간식으로 갈릭버터새우구이를 해먹은 리뷰를 올려보려고 한다. [재료] 해동흰다리새우: 20마리 버터: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i 해동 흰다리새우 손질법 먼저 먹을 양만큼 흰다리새우를 물로 세척한다. 다음 머리에 있는 내장을 빼낼건데.. 2021. 3. 5. 강아지를 키울 때 얼마나 들어갈까? (ft. 반려견 미니비숑) 개는 오래전부터 사람과 가장 친밀한 동물로써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에게 길들여지고 키워져 왔다. 사람과 함께한 세월이 길어서 사람을 잘 따르고 견주와 정신적인 교감과 의지를 하는 동물로써 반려견이라고 까지 칭하게 되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유기나 파양등의 문제들도 더불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반려견을 이쁘다고 무작정 키우기전에 함께 생활하는 가족구성원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반려견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을 가지고 키울 수 있다는 결론을 내고서 맞이한다면 저런 사회적인 문제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가족과 잘 어울릴 수 있는 견종과 역할분담 등의 고민도 되어야 하겠지만 반려견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예산을 짜두어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되지 않도.. 2021. 3. 4. 코스트코가면 꼭 사야되는 물건 나만의 BEST 5 (코스트코 추천 물건/식음료편) 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몰이 이용자가 많이 늘어났다. 그 영향으로 택배 이용자도 많아져서 골판지 가격도 상승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필자도 편리함 때문에 온라인 몰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마트가 주는 이점과 매력 때문에 종종 마트에 직접 방문해서 물건을 산다. 매장에 방문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보고 쇼핑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입으로 들어가는 식품류는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야 하는 성격이라 더욱이 그렇다.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는건 덤으로 가져 갈 수 있으니.. 지출하는 금액으로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몰을 비교하자면 온라인몰 40 : 오프라인몰 60 정도 될 것 같다. 오프라인 마트 중에서는 코스트코를 애용하는데 이유는 물건의 품질 때문이다. 회원제로 운영되어 연회비(골드스타 38,500.. 2021. 3. 3. 실손보험료 대폭인상.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할까? 몇일전 어머니랑 통화하며 보험료가 이전 내던 것 보다 많이 올랐다는 얘기를 들었다. 당시엔 보험 갱신년도가 도래해서 올랐겠거니 여겼었는데 최근 뉴스에서도 보도되는걸 보고선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실손의료보험] 흔히들 실비라고하는 실손의료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에서 치료시 실제 부담한 금액을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으로 들어야하는 보험중의 하나이다. 실손보험은 암보험과 달리 중복 보장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실손보험은 여러 개를 가입하면 보험료만 부담될 뿐 중복보장은 되지 않으니 한개만 들어두는 것이 좋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844516.htm "보험료 50% 오른다고?"…'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 늘.. 2021. 3. 2.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