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2 [반려동물 등록] 3살된 강아지 동물병원에서 마이크로 내장칩 동물등록하기 (동물 등록 방법ㅣ등록 비용, 가격ㅣ과태료ㅣ자진 신고 기간) 생후 2개월 된 비숑프리제 견종의 강아지를 분양 받아 집으로 데려왔다. 새끼 강아지가 집으로 오고 적응기와 6차 접종 그리고 중성화 수술까지 하다 보니 반려동물 등록시기를 놓쳐버리고 생후 2개월의 강아지는 어느새 3살이 되었다. 반려동물 등록은 동물의 보호와 유실, 유기 방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사항이며 안하고 있다가 적발시에는 과태료로 6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이 과태료의 과금을 떠나서 가족으로써 함께 지내고 있는 강아지에게 가족 등록이라는 보이지 않는 끈을 연결해 주지 못 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상시 있었다. 이에 이번에 늦은 동물등록을 하기로 한다. 마침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 겹쳐 지자체에 동물등록 대행을 하는 동물병원을 알아보고 마이크로 내장칩으로 동물등.. 2022. 10. 11. [반려견 건강] 강아지 동물병원 입원시 병원비 &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비용 지난 봄, 우리집 강아지 마늘이가 산책 후 평소랑 달리 기운이 없고 식욕부진에다가 갈색 구토를 하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데려가 보았다. 병원에 데리고 갈때까지만 하더라도 기껏해야 며칠분 약을 지어오거나 주사 한대 맞고 올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상태가 심각해 당장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하고 상태가 좋지 않아 입원을 했고, 3박 4일간의 입원 치료로 건강해져서 퇴원 할 수 있었다. 산책 중 비료를 먹어서 그렇게 된 것인데 반려견 산책시 견주는 강아지가 비료를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겠다. (유박비료는 맹독성이므로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당시에는 경황도 없었고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이제는 건강해지기도 했고 그때의 배움으로 더 이상 그런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2022.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