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1 아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면 볼 수 있는 흐뭇한 순간들 외동인 딸아이에게 혼자라서 외롭다는 느낌 대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보다 채워진 느낌을 안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한 끝에 새끼 강아지를 분양 받아 동생으로 들이게 되었다. 그렇게 강아지 막내가 생기고 나서부터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된다. 세 식구가 지내던 집에 전혀 다른 종의 가족이 생김으로써 생활패턴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여러가지 새로운 일들을 겪게 된다. 오늘은 그 변화와 새로운 일들 중에서도 강아지 막내와 함께 지내며 좋았던 경험과 추억 들을 꺼내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핸드폰 파일을 정리할때나 가끔 지나간 정보를 찾을 때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있는 사진을 발견하고는 흐믓한 미소를 짓고는 한다. 지금부터 아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게 되면 볼 수 있는 흐믓한..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