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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와백가] 울산 울주군 언양 전망 좋은 카페 & 라운지펍 울산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해 있는 작천정 계곡 쪽에는 벚꽃이 유명해서 매년 봄마다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가 열린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를 포함해 3년째 행사를 취소했다. 벚꽃 행사는 취소됐더라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벗꽃은 흐드러지게 필 것이다. 이곳 울주군 언양 작천정에는 신불산과 계곡, 등억온천단지가 있어 봄이면 작천정 벛꽃, 여름이면작천정 계곡과 별빛야영장, 가을/겨울에는 등억온천까지 봄부터 겨울까지 보고 즐길 거리가 많다. 벚꽃이 개화를 앞두고 있는 요즘 조금 이르지만 작천정 벚꽃길을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아서 가 보았다. 작천정에서 도로를 타고 산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이색적이고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 이번에는 ‘유와백가’라는 카페 & 라운지펍으로 작천정 벚꽃길에서 차로.. 2022. 3. 29.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언양점 샥라떼 후기 시원한 블루, 심플한 간판에 호기심이 동해 블루샥 구영점에서 커피를 마셔보았다. 호기심으로 맛보게 된 커피맛이 썩 괜찮아서 두 번 더 같은 바닐라빈 라떼를 마신다.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구영점 바닐라빈 라떼 후기 (tistory.com) 블루샥에서는 대표메뉴이자 시그니쳐 메뉴가 샥라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한번도 맛 보지 못 했다. 원래 음식점이나 커피숍에 가면 대표메뉴나 추천메뉴를 맛봐야하는데 여지껏 다른 메뉴만 마신 이유는 시그니쳐 메뉴인 샥라떼는 차갑게만 마실 수 있어서 이다. 추운 겨울이라 날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마시자고 하고는 바닐라빈 라떼를 마셨던 것이다. 입춘이 지난지 오래지만 날이 풀릴 기미는 안보이고 계속 춥다. 안되겠고 못참겠고 궁금해서 샥라떼를 사서 마셔본다. 이번에는 블루샥 언양점에.. 2022. 2. 20.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구영점 바닐라빈 라떼 후기 입춘이 지나 절기상 봄이지만 날씨는 겨울보다 더 춥다. 얼마전 구영리 하나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지중해 느낌이 나는 커피숍에서 바닐라 라떼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마셨었다. 처음 이용해 보는 카페였는데 맛이 썩 괜찮아 이번 재방문때도 같은 메뉴를 주문해 마셔본다. 카페 이름은 블루샥(Blu Shaak)으로 처음보는 곳이었지만 왜관이 굉장히 심플 & 깔끔해서 눈이 띄었다. 매장은 작았지만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었고 매장에서 갓구운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마시는 것보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면 가격이 저렴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블루샥 구영점에 재방문해서 두번째 맛본 바닐라빈 라떼 후기를 사진과 함께 남겨본다. ㅣ 블.. 2022. 2. 16.
[집요리 디저트] 아보카도 과카몰리로 커피랑 즐기는 바게트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 & 바게트 오픈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우리 부부이다.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시자면 디저트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커피에 잘 어울리는 빵이나 샌드위치 같은 디저트가 곁들여 진다면 입이 더 즐거워 질 것이다. 그래서 커피숍 카운터 바로 옆 쇼케이스에는 조각케익과 쿠키가 진열되어 있어 식욕을 자극시켜 구매유도를 한다. 집에는 이미 물에 타서 마시는 콜드블루 커피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가 있어 커피는 언제라도 쉽게 마실 수 있다. 커피에 잘 어울리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보고 만들어 보기로 한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아보카도를 주재료로 한 과카몰리 바게트 오픈 샌드위치가 오늘 만들어볼 메뉴이다. 과카몰리 재료와 만드는 방법, 그리고 토스트로 바게트 샌디위치 만드는 방법까지 사진과 함께 남겨보도록 하겠다. [과카몰리 요.. 2021. 12. 24.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리얼사용후기 솔직히 말하자면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는 내돈으로 산게 아니다. 와이프가 오래전부터 일리와 고민고민하다 와이프의 돈으로 산 커피머신이다. 제목을 정정하자면 와돈와산이려나.. 커피를 매일 마시지는 않지만 나름 집이 스세권이라(스타벅스역세권) 종종 스벅에 들려서 마시는데 필자와 와이프 둘의 커피 값 한달을 모으면 커피 머신 하나는 살거 같다는 생각에 계속 고민해 왔었다. 처음에는 일리로 구매를 생각했었다가 네스프레소로 결정을 한건 첫째 디자인! 그리고 두번째가 캡슐 호환이다. 와이프는 에센자 미니가 심플하고 이뻐서 골랐다는데 필자 생각에도 잘한 결정인거 같다. 캡슐호환이 실용적인 면에서 첫째일 것 같지만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커피의 종류만 29개이고 이중에서 입에 맞는 커피를 충분히 찾을 수가 있다.. 202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