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동1 회 먹고 싶을 때! 울산 진장동 회수산센터 방문 후기 (+plus 회 속지 않고 사는 방법/저울치기 안당하는 방법) 울산은 동해바다가 접해있어서 항구도 있고 해수욕장도 가까이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으면 회같은 수산물이 저렴할 것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단합이라도 한걸까? 아니면 적정 가격이 정해져서 그런가? 아마도 물류가 발달하면서 멀리 내륙까지도 신선하고 빠르게 수산물을 배송할 수 있어서 그런가 싶다. 그동안은 회가 생각나면 항상 북구 정자동에 있는 정자회센터에가서 회를 사고 바로 앞에 있는 초장집에서 먹거나 집으로 포장해와서 먹었었다. 바다가 가까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자회센터까지 왕복 1시간은 넘게 걸리니 큰맘 먹고 다녀와야했다. 최근에 라디오에서 진장동에 회센터가 새로 오픈했다는 광고가 나와서 이번에는 멀리 정자말고 조금더 가까운 진장동으로 가 보기로 한다. 회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어야 꿀 맛이긴 하지만 이.. 2022.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