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한적한분위기카페소오소오#시골한적한분위기카페#울산분위기맛집#먹물베이글플레인크림치즈1 울산 중구 시골길에 들어선 한적한 카페 소오소오 (맛 더하기 분위기 맛집) 딸아이가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시간은 오후 3시 50분. 하원을 하고나면 어김없이 놀꺼리를 찾는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오거나 산책을 하거나, 아니면 드라이브라도 시켜줘야한다. 1시간정도는 놀아줘야 유치원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하다. 초등학생들은 1시나 2시면 수업을 마치는데 더 어린 유치생이 3시나 4시에 마치니 체험과 놀이가 대부분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단체생활이라는 것이 아직 어린나이에 녹록치 않을 것이다. 오늘은 딸아이가 마치고 얼마전 생일선물로 받은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해서 40분정도 패달을 밟으며 놀게 했다. 6월 초인데도 구름이 없이 햇볕이 나는 날이면 낮시간엔 여름같이 덥다. 자전거를 타고 놀았더니 땀도 적당히 나고 음료수가 마시고 싶다고해서 맛과, 분위기 괜찮고 한적할 것 같은 .. 2021.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