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5 양산 부모, 아이 모두 만족한 시간 무제한 키즈카페 와따플레이 (우동 & 돈까스가 맛있는 키카) 치과의 오전 진료를 마치고 치료를 잘 한 보상으로 키즈카페에 함께 간다. 원래는 잭슨나인스에 가려고 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던가. 하필이면 휴무일에 겹쳐 다른 키즈카페를 알아보았다. 양산 키즈카페에 많이 가 본 지인에게 물어보니 7살 유치원생이라면 잭슨나인스 보다는 와따플레이가 더 놀만 할 것이라고 해서 와따플레이로 아이와 함께 간다. 그렇게 추천받아서 처음 방문해본 와따플레이에서 딸아이는 땀을 흘리며 신나게 뛰어 놀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는 안에 마련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아이와 부모 둘 다 만족했던 양산 키즈카페 와따플레이, 그리고 우동과 돈까스가 맛있었던 의외의 맛집 와따플레이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본다. ㅣ양산 와따플레이 전화: 0507-1468-6543 주소: 경남 양산시 중부로 2 모다아.. 2022. 9. 26. [울산 포니랜드]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볼만한 곳ㅣ양떼목장서 양 먹이주기 & 승마체험 (입장료, 말타기/양 먹이주기 가격, 요금) 날씨가 풀리니 집에만 있기 답답하고 근질하다. 어른도 이럴진데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는 더욱이 활동적인 바깥놀이로 풀어줘야 한다. 막상 아이와 함께 바깥으로 나들이가려고 하면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아이가 좋아할만한 볼꺼리 즐길꺼리 체험꺼리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요모조모 따지며 알아보다 울산 언양에 포니랜드라고 양떼목장을 발견했다. 이곳에서는 양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고 트랙터 기차,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주말인 일요일, 포니랜드에 가기로 하고 사람이 많이 몰릴 것을 염려해 오픈시간에 맞춰 채비를 하고 나선다. 이렇게 알아보고 당일로 다녀온 울산 포니랜드에서 즐거웠던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더불어 포니랜드에서 했던 체험들 (말타기, 양먹이주기, 트랙터기차.. 2022. 5. 31. 코스트코 전국 16개 매장 휴무일 및 영업시간 확인 & 현금인출기(CD기ATM기) 정보 (서울3곳/경기도5곳/부산/대구/광주/울산/인천/대전/천안/세종) 전통시장 활성화에 따른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업 시행령에 따라 월 2회 의무휴무일을 지정해서 쉬고 있다. 초기의 취지였던 전통시장 활성화의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계속 시행되고 있고 이에 따른 대형마트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이 생기게 되었다. 필자도 대형마트의 주차 편의성과 정찰가격제, 교환/환불의 용이함 때문에 전통시장보다는 대형마트를 선호한다. 대형마트 중에서는 지점이 여러 개 있어서 접근성이 편리한 홈플러스와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코스트코를 주로 이용한다.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위해 들렸다가 주차장 입구에서 휴무일인 것을 보고 차를 돌려야 했을때의 허탈함을 몇차례 겪고 나서는 해당매장에 휴무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는 습관이 생겼다. 이번에는 전국에 있는 16개의 코.. 2022. 4. 20. 울산 홈플러스 휴무일 일요일? 수요일?ㅣ영업시간 알아보기 (홈플러스 울산점/남구점/동구점/북구점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제가 시행된지 오래다.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마트에 갈 때 열었겠지,, 하고 갔다가 휴무일인 것을 보고 허탈해하며 발걸음을 돌려던 적이 여러 번 있다. 그때마다 둘째, 넷째주 수요일과 일요일은 피해서 가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잘 안된다. 마트마다, 지점마다 휴무 요일이 다르다 보니 기억하기도 어렵고 헷갈린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면 점심때 뭘 먹었는지 잘 생각 안날때도 있는데, 마트 쉬는 날을 일일이 기억하는건 무리다. 기억하려 애쓰지 않기로 했다. 편하게 일요일과 수요일에 대형마트에 갈 때면 검색해보고 가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다. 코스트코 휴무일(매월 둘째 수요일/넷째 일요일 휴무)은 지난번에 포스팅 했고 이번에는 울산 홈플러스 4곳 (울산점/남구점/동구.. 2022. 4. 2. [양산 이순남순두부] 양산 통도사 근처 밥과 찌개 그리고 반찬이 맛있는 식당 '이순남 순두부정식' (통도사IC 근처 맛집 추천) 울산 시내에 살다가 시 외곽으로 이사를 오면서 아쉬운 점이 이전 집 주변의 맛집과 카페를 포기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와이프는 이사가면 텃밭에서 우리가 수확한 채소로 직접 음식도 만들어 먹고 집에서 커피도 내려 먹겠다 했으나 언젠가부터 집 근처 맛집을 계속 검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검색을 하다보니 집에서 차로 10분정도만 가더라도 핫한 카페와 맛있는 음식점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순남 순두부정식은 아침 일찍부터 문 여는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가끔 아이가 친척집에서 자거나 아이만 아침밥을 먹이고 유치원에 보냈을 때 집에서 따로 밥하지 않고 나가서 먹을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아침 6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뜨끈한 밥과 찌개를 먹을 수 있다는 점.. 2021.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