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하우스2 우리집 강아지의 수상하면서 재밌는 행동들 사람이 함께 살아갈 때 다툼없이 잘 지내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해 알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같은 사람끼리도 이런데 다른 종인 강아지와 함께 집안에서 함께 지내려니 이런저런 불편한 점들도 있고 사람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보일때가 많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대화가 통화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생명체가 아니다. 따라서 고등생물로써, 주인으로써 강아지라는 종에 대해 공부 하고 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요구된다.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그동안 보아왔던 강아지의 수상하고 이상한 행동들이 이해가 되고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캐치해 돌봐주며 서로 더 잘 지낼 수 있게 된다. 이번에는 강아지의 이상하고 수상한 행동 중에서도 재밌는 행동 몇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웃음을 자아내는 강아지.. 2022. 10. 4. [내돈내산] 예쁜 원목 강아지 집, 피토니아 가구 애견 하우스 구매 후기 이제 3살의 청년이 된 비숑마늘이다. 분양받아서 데려오고 6차접종을 마치기 전까지는 설사도 자주하고 토도 여러 번 해서 놀래기도 하고 그때마다 병원에 다니며 고생도 많이 했었다. 이제는 왠만해서는 아프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렇게 건강한 마늘이는 자기 집을 발로 긁고 이빨자국을 내기도 하며 논다. 처음에는 천으로 된 방석 겸 하우스를 사주었는데 집이 힘이 없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먼지도 많이 나서 나무집으로 바꿨었다. 그랬더니 집 입구를 이빨자국을 내고 거기서 나뭇가루가 떨어져 입속으로 들어가면 안좋겠다 싶어서 플라스틱 제품으로 바꿨다. 이 플라스틱 하우스는 물어도 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고 닦기가 좋을 것 같아 구매했다. 그런데 플라스틱 표면이 거칠고 우둘두툴해 잘 닦이지가 않고.. 202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