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5 어린이 신발 크록스 & 지비츠 참 6종 백화점 구매 (인터넷 VS 백화점 가격 비교) 지인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롯데백화점에 들렸다. 백화점에 동행한 딸아이도 마침 선물 받을게 하나 있다. (한달 동안 학습지를 빠트리지 않고 다 해서 선물 받을게 하나 있었다) 그래서 마음에 있는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일러 둔다. 지인 선물을 고르고 지하층으로 내려가려는데 딸아이가 신발이 사고 싶다며 손을 잡아 이끈다. 이끄는 곳으로 가보니 크록스 매장이었고 미리 봐 둔 듯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척 하니 손가락으로 하나를 가르킨다. 집에는 이미 신고있는 크록스가 하나 있었고 샌들과 슬리퍼도 있었지만 마음껏 고를 수 있는 선물권이기에 원하는 대로 사주기로 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옆 진열대에 걸려있는 포켓몬스터 지비츠를 보고는 같이 사야한다며 한쪽에 3개씩 6개를 고른다. 이렇게 크록스와 .. 2022. 10. 14. 햇볕 차단, 늦잠을 위한 안방 암막 블라인드 가성비 제품 (이케아 수동 블라인드 프리단스 후기ㅣ사이즈ㅣ가격) 집에 큰 창문이 있으니 여러모로 좋다. 집안에서 바깥 풍경은 물론이고 저녁 노을에 물드는 구름도 감상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기도 잘 되고 겨울에는 볕이 잘 들어 난방비도 절약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큰 창문에도 좋은 점만 있을 수는 없다. 큰 창문의 불편한 점으로는 밤에 집 밖에서 집안이 훤히 보인다는 것과 주말이나 쉬는 날 햇볕의 방해를 받지 않고 늦잠 자려고 할 때는 불편하다. 햇볕을 차단하고 사생활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무엇인가 필요하다. 커튼을 생각했다가 세탁하기가 번거로워 빨래할 필요가 없는 블라인드로 결정한다. 안방, 작은방, 드레스룸, 다이닝룸과 거실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스마트 전동 블라인드를 전부 설치하자니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거실에만 전동 .. 2022. 9. 22. 집에서 물놀이 2탄 [인텍스 3M x 2M 대형 수영장 설치 & 사용 후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는 물놀이 만한게 없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을 사기로 하고 물건을 검색해 인텍스 수영장 3M제품을 구매했다. 그리고 주말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실 집에서 물놀이를 위해서 코스트코에 수영장을 사러 들렸다가 당연히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수영장이 없어서 대신 스프링쿨러 물놀이 패드를 사왔다. 집에서 물놀이 하기 1탄 -> 코스트코 스프링쿨러 여름 물놀이 패드 구매 찐후기 & 장단점 (물줄기가 나오는 지름 3.3m 대형 패드) 그때 사왔던 스프링쿨러 물놀이 패드를 가지고 한동안 잘 놀았지만 뭔가 부족하다. 그래서 처음 생각했던 대로 수영장을 찾아보았고 여러 제품중에 구매평도 좋고 설치가 쉽다는 인텍스 수영장으로 결정해 주문을 했다. 구매한지 한달이 조금 .. 2022. 8. 19. [내돈내산] 발 깨물고 핥는 강아지, 피부병(습진) 예방을 위한 편한 넥카라/깔대기 구매 & 사용 후기 집 막내 비숑마늘이가 미용 후에 안좋은 버릇이 생겼다. 뒷발을 깨물고 핥는 것인데 미용실에 다녀와서 하루이틀 잠깐 그러고 말겠거니 했지만 오래 지속되면서 버릇이 되어 한달 가까이 지나도록 발을 깨물고 핥는다. 강아지 미용 후 발 깨물고 핥는 버릇이 생기다 (동물병원 습진/피부병 상담 & 소독약 처방) 동물병원에서 상담 받고 소독약도 발라보고 식초도 발라보았지만 소용이 없다. 발 핥는 습관이 없어질때까지 발에 입을 대지 못 하도록 넥카라를 해주기로 했다. 예전 수술했을때와 입원했을 때 했던 넥카라는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딱딱해서 마늘이가 많이 불편해 했다. 편한 넥카라는 없을까 찾아보다 목베개 모양의 쿠션으로 되어있는 넥카라를 찾아서 주문해 보았다. ㅣ불편했던 넥카라 마늘이는 넥카라를 2번 사용해봤다. .. 2022. 5. 25.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언양점 샥라떼 후기 시원한 블루, 심플한 간판에 호기심이 동해 블루샥 구영점에서 커피를 마셔보았다. 호기심으로 맛보게 된 커피맛이 썩 괜찮아서 두 번 더 같은 바닐라빈 라떼를 마신다.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구영점 바닐라빈 라떼 후기 (tistory.com) 블루샥에서는 대표메뉴이자 시그니쳐 메뉴가 샥라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한번도 맛 보지 못 했다. 원래 음식점이나 커피숍에 가면 대표메뉴나 추천메뉴를 맛봐야하는데 여지껏 다른 메뉴만 마신 이유는 시그니쳐 메뉴인 샥라떼는 차갑게만 마실 수 있어서 이다. 추운 겨울이라 날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마시자고 하고는 바닐라빈 라떼를 마셨던 것이다. 입춘이 지난지 오래지만 날이 풀릴 기미는 안보이고 계속 춥다. 안되겠고 못참겠고 궁금해서 샥라떼를 사서 마셔본다. 이번에는 블루샥 언양점에.. 2022.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