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5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직접 비교하고 10만원이상 저렴하게 가입하기 (보험사: 현대해상ㅣ삼성화재ㅣKB손해보험 보험료 비교하기)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보험이 있다. 이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은 대부분 1년 단위 계약으로 이루어지며 필자는 보험 판매인이나 중개인을 통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를 선호한다. 자동차보험으로 다이렉트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보험료에 보험중개 수수료(인건비)가 포함 되어 있는데 다이렉트로 하면 이 수수료가 빠지게 되어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20만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담원을 붙들고 물어보지 않아도 되고 마음편하게 조건을 넣고 빼거나, 보장을 상향하거나 낮춰가며 조회해 볼 수 있는 것도 다이렉트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번에 돌아오는 자동차보험 갱신기간으로 인해 직접 조회/비교 해본 보험사별 자동차 보험료 후기를 남겨본다. ㅣ자동차.. 2022. 8. 24. 어떤 물이 식수로 가장 좋을까? (생수/정수기물/수돗물 비교분석하기) 우리집은 수돗물을 끓여서 마신다. 처음부터 수돗물을 식수로 마셨던 것은 아니다. 수돗물을 정수하는 과정에서 쓰는 염소와 노후배관으로 인한 녹, 이물질 그리고 중금속 등 몸에 해로운 것들이 수돗물에 들어있을 것 같기에 마시면 안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생수로 보리차를 끓여 마셨고 야채를 씻을때는 마지막에 생수로 헹궈서 먹었을 정도이다. 그러던 더웠던 여름, 마트에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생수를 두고 팔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저렇게 보관해도 괜찮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보관에 의문이 들었던 생수를 사서 집으로 가져오려니 힘들다. 그리고 재활용 봉투에 보니 빈 페트병이 가득 쌓여있다. 마트에서 파는 생수를 식수로 마시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정수기를 살까 고민도 해 본다. 그러면서 생수와 정수기물.. 2022. 5. 25. [내돈내산] 국순당 생막걸리 vs 서울 장수 월매 막걸리 비교 후기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올 때면 파전에 막걸리가 은근히, 아니 대놓고 생각난다. 파전이라면 평소에도 좋아하는 음식인데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몸과 마음에서 우러나 땡기게 된다. 비가 오는 날 파전이나 짬뽕과 같이 밀가루 음식이 땡기는 건 우울한 기분을 해소해주는 세로토닌과 혈당치를 높여주는 전분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과학적으로도 밝혀진 바 있다. 처가에 들렸다 장모님께서 파전을 싸주셔서 집 들어오는 길 편의점에 들려 파전과 함께 마실 막걸리를 사 온다. 편의점에 들리니 막걸리 종류가 많다. 그 많은 종류 가운데서 국순당에서 나온 생막걸리와 서울 장수 월매 막걸리 이렇게 2가지를 골라 본다. 토속적인 막걸리의 진한 바디감?과 시큼함을 좋아하는 필자와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함, 그리고 단맛을 좋아하.. 2022. 4. 11. 마켓컬리 VS 코스트코 마른오징어(건오징어) 가격/크기/맛 비교 (내돈내산 구매 후기 & 비교) 해산물을 좋아하기에 밥 먹을 때, 간식 먹을 때, 술안주를 먹을 때도 해산물 위주로 찾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간식과 맥주 안주로 많이 찾는 것이 마른 오징어이다. 해먹기 간편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마른오징어. 필자가 좋아해서 자주 먹다보니 어린 딸아이도 일찍부터 같이 간식으로 먹고 있다. 모든 음식이 사서 먹어 보기 전에는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매장이나 온라인 몰에서는 구해하기가 망설여지고 결정하기 어렵다. 특히 건오징어는 잘 못 고르면 굽고 난 다음 금방 돌처럼 딱딱해지거나 너무 짜서 오징어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있다. 가격은 1마리에 6천원~ 8천원 정도로 싸지도 않다. 이번에는 그동안 계속해서 사 먹었던 코스트코의 건오징어와 처음 구매해서 먹어본 마켓컬리 건오.. 2022. 3. 20. 삼성 갤럭시 북 vs LG그램 사용 후기 (가격/부팅속도/배터리 성능,지속시간/발열/소음 비교) 노트북을 교체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LG그램 8세대를 사용해왔고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 북을 새로 구매해서 적응 중이다. LG 그램을 4년정도 사용하며 잔고장없고 불편함이 없었기에 그대로 LG그램을 사용하려고 하다가 노트북을 사려고한 예산 초과로 비슷한 하드웨어적 성능의 삼성 갤럭시 북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노트북 판매원은 노트북 유목민의 종착지가 삼성이라면서 위로아닌 위로를 건네준다. 124기가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옮기고 (외장하드 구매하려다 돈 안들이고 무선으로 옮김) 새로산 갤럭시 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심으며 적응중에 있다. 데이터를 옮기고 갤럭시 북을 사용한지 며칠이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할 때 이전것의 아쉬움과 차이점을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느낀 LG 그램 8세대.. 202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