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강아지나쁜버릇만행갉아먹기#반려견강아지물어뜯기갉아먹기이갈이#강아지는종이나무를좋아해1 귀여움에 감춰진 미니비숑 마늘이의 위험함 (반려견의 나쁜 버릇, 만행, 갉아먹기) 생후 2개월의 아기 강아지를 분양받아 8개월을 함께하며 짧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집에 데리고와서 적응하는 것부터 시작해 6차까지의 예방접종을 맞히고 첫 산책, 배넷 미용 그리고 병치례로 병원을 드나들기도 했다. 이런저런 일들은 머릿속에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아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그간 해온 요녀석의 만행도 집안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 우리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 처음 데리고 와서 배변 훈련을 매우 잘 해줘서 기특하고 영리하다 생각했다. 그러다 귓병과 설사, 피똥으로 병원에 드나들며 말썽은 괜찮으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함께하자고 했었지만 그 말썽이 어지간하다. 강아지는 냄새 맡고 핥고 무는게 일 이자 즐거움인걸 알기에 가능하면 입이 닿는 곳에는 물고 핥아도 상관없는 걸 놔두지만 딸아이와 .. 202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