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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끓여먹기2

집 이사 후 할 일ㅣ이사 때 챙기면 좋은 것 (수돗물/상수도 무료 수질검사 받기) 누군가는 평생 살면서 이사를 한번 갈까말까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자주 다니는 사람도 있다. 취업, 이직, 출산, 자녀 교육, 집 계약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사를 하게 되는데 필자 또한 저들 이유로 인해 아이가 태어나고서 3번의 이사를 다녔다. 자녀가 이제 7살이니 자주 다닌 편이다. 요즘 이사는 이삿짐센터에서 짐 싸는 것부터 이동과 이사한 집에 정리와 청소까지도 잘 해주는 곳이 많이 있어서 옛날보다 많이 편해졌다. 그렇지만 살림살이를 옮기고 정리하는 것 외에도 챙겨야 할 것이 무궁무진하다. 이번에는 이사 후 짐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고 일상적인 생활에 접어들었다면 챙겨야할 것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바로 집 수돗물 수질검사인데 새로 이사한 집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이 쌀을 씻어서 밥을 앉히.. 2022. 5. 30.
[내돈내산 보리차티백] 간편한 티백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물 끓여 마시기 (ft. 100% 국산 우리 곡물로 만든 봄날 방앗간 다시백 추천, 현미결명자차/볶은보리차) 물을 끓여마시면 물 안에 있는 산소와 미네랄 등 좋은 성분이 전부 사라지는 줄 알았다. 물을 끓여마신다고 하더라도 미네랄 성분은 사라지지 않으며 끓으면서 증발한 산소는 뚜껑을 열어 놔두면 다시 물속으로 녹아든다. 오히려 결명자나 보리를 넣어서 끓이면 미네랄 성분이 더 풍부해져서 좋은 물을 마실 수가 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수돗물을 부지런히 끓여 마시고 있다. 수돗물을 끓여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입에도 맛있고 페트병 쓰레기도 줄어 환경에도 도움이 되지만, 약간 부지런해 져야한다. 크게 수고는 아니지만 물을 끓이는 시간, 그리고 보리차를 끓인 냄비와 물을 뜨는 국자를 씻어야 하기에 페트병 생수나 정수기와 달리 설거지 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수고로움을 감수하더라도 맛있고 몸에 좋은 보리차와 현미.. 202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