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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고] 모노키친 베이징풍 찹쌀탕수 후라이팬 간편조리 후기 중국집에 가서 메뉴를 고를때면 짜장면과 짬뽕, 두 메뉴중에서 많은 고민을 하곤 했었다. 그리고 조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두명 이상이 함께해 먹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할 때 탕수육을 추가로 주문해 먹기도 했다. 아내와 둘이서 즐겨 가던 중국집에서는 1인 세트메뉴에 짜장 + 미니 탕수육이 있어 여기에 짬뽕을 추가해서 먹었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 외식을 자제하면서 즐겨가던 중국집의 짬뽕과 탕수육을 맛 본지도 오래 되었다. 집에서 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나온 찹쌀탕수 제품이 있어 구매해 보았다. 모노키친의 찹쌀탕수는 돼지고기 등심에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가루를 더한 튀김옷이 특징이다. 중국집에서 먹던 맛까지 구현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찹쌀탕수 내돈내고 구.. 2022. 3. 24.
마켓컬리 VS 코스트코 마른오징어(건오징어) 가격/크기/맛 비교 (내돈내산 구매 후기 & 비교) 해산물을 좋아하기에 밥 먹을 때, 간식 먹을 때, 술안주를 먹을 때도 해산물 위주로 찾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간식과 맥주 안주로 많이 찾는 것이 마른 오징어이다. 해먹기 간편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마른오징어. 필자가 좋아해서 자주 먹다보니 어린 딸아이도 일찍부터 같이 간식으로 먹고 있다. 모든 음식이 사서 먹어 보기 전에는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매장이나 온라인 몰에서는 구해하기가 망설여지고 결정하기 어렵다. 특히 건오징어는 잘 못 고르면 굽고 난 다음 금방 돌처럼 딱딱해지거나 너무 짜서 오징어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있다. 가격은 1마리에 6천원~ 8천원 정도로 싸지도 않다. 이번에는 그동안 계속해서 사 먹었던 코스트코의 건오징어와 처음 구매해서 먹어본 마켓컬리 건오.. 2022. 3. 20.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독일식 햄치즈 브뢰첸 샌드위치 악소 ACHSO 샌드위치를 많이 좋아한다. 마켓컬리에서 샌드위치 재료를 사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먹어보니 내 입맛에 맞는 샌드위치를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고 입도 즐겁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입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찾아보았다. 이렇게 찾아서 주문한 독일식 햄치즈 샌드위치 악소. 마켓컬리에서 샌드위치 카테고리 내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인데 독일빵 전문 브랜드 악소에서 만든 샌드위치로 한때 압구정동에 매장을 두고 수요미시식회에도 출연했었다고 한다. 이번에 먹어본 샌드위치는 이 독일식 빵집의 메뉴중에서 심플, 담백한 맛이 특징인 브뢰첸 햄치즈이다. 냉동 상태로 배송이 되며 먹고 싶을 때 꺼내두었다 데워 먹으면 돼 간편하다. 독일식 햄치즈 ..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