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5 부산에서 시작한 빵 맛집 옵스 OPS 베이커리 (+Plus 양산점ㅣ선물용) 울산 롯데백화점 지하식품매장에 들리면 구수한 빵 냄새가 난다. 옵스 OPS 베이커리 가게에서 풍겨오는 냄새이다. 구수한 냄새에 이끌려 빵 가게로 들어가 여러종류의 빵과 쿠키들을 구경하곤 했다. 구경만 하고 나올때도 있지만 왠만해서는 ‘학원전’이라는 재밌는 이름의 카스테라 빵은 꼭 사들고 와서 먹곤했다. 옵스 베이커리는 부산에서 시작된 체인점이다. 부산에서 시작해 빵 맛으로 인지도를 넓혀 울산, 양산, 인천, 수원, 서울, 안양까지 매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주말, 지인의 집에 방문하기 위해 양산에 들렸다. 빈손으로 가기 보다는 선물 겸 함께 먹을 수 있는 빵을 사기 위해 옵스 양산점으로 가 보았다. ㅣ옵스 양산점 전화: 055-363-1818 주소: 경남 양산시 물금읍 야리로 45 / 가촌리 12.. 2022. 11. 14. 롯데백화점 우수고객 [VIP],[MVG] 등급 선정기준 및 프리미엄 혜택 정리 롯데백화점에서 선물할 옷을 고르고 계산을 하는데 매장 계산하시는 분이 VIP+ 등급인데 등록을 안해서 10% 할인 혜택적용이 안되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분의 안내에 따라 위층으로 올라가서 VIP+ 등록을 마치고 다시 매장으로 돌아와 물건을 10% 할인받고 계산 할 수 있었다. 지난해 이사할 집에 들일 물건이며 가구며 사느라 롯데백화점에서 카드사용이 많았던 것 같다. VIP+ 등록을 하며 베네핏 바우처에 나와있는 혜택을 보니 3시간 무료주차와 상시 10% 할인, 그리고 매일 무료 커피 등 실용적인 것들이 많이 보인다. 더 높은 등급은 MVG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엄 혜택과 등급 선정기준이 궁금해져서 살펴보았다. 이렇게 알아본 롯데백화점 VIP, VIP+, MVG 등급 선정기준과 우수고객들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엄.. 2022. 1. 27. 롯데백화점 울산점 VIP+ PLUS 등록 & 무료음료 서비스 받기 (롯데백화점 VIP+ 플러스 등급 혜택, 구매기준) 딸아이 영어키즈카페? 때문에 가족이 다 같이 롯데백화점에 들렸다. 지난주에 있었던 딸아이의 울음바다 사건 때문에 가기 싫다고 하는걸 그래도 예약해뒀으니 한시간만 해보자고 설득해서 들여보냈다. 어디 멀리가지는 못 하겠고 같은 층에서 아내의 사촌 동생 아이의 입학선물로 줄 옷을 골라본다. 옷을 고르고 계산을 하는데 VIP 인데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바로 윗층에서 VIP 등록할 수 있으니 등록하고 오면 1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VIP 적용은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되는줄 알았더니 아니다. 안내 문자가 오면 셀프로 등록을 하거나 방문 등록을 해야만 혜택적용이 된다고 한다. 그런줄도 모르고 지금까지 쓴 돈이 적어서 안되나 보다 생각하며 들어오는 쿠폰으로만 할인 받곤 했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2022. 1. 20. [울산 DNU커피] 울산 롯데백화점안에서 즐기는 맛있는 더치 커피 & 아메리칸 쿠키 (롯데백화점 3층 DNU 커피숍) 주말인 오늘은 딸아이의 크레빌 주말 스페셜 캠프가 있어서 롯데백화점에 들렸다. 사람이 몰리는 주말에는 왠만하면 마트며 백화점 같은 곳은 안가지만 주말에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어떤건지 궁금해서 알아 볼 겸 가 본다. 그나마 사람이 적을 것 같은 오전 11시30분 타임으로 예약했고 예상대로 지하4층 주차장은 비어있었다. 부모와 떨어져 아이 혼자 들어야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씩씩하게 잘 들어간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여유가 생겼다. 백화점을 여기저기 둘러보면 괜시리 필요없는 것도 혹해서 사느라 돈 쓰게 될 것 같고 다리도 아플 것 같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시간동안 편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기 위해서 백화점내 커피숍을 찾아본다. 그렇게해서 방문하게 된 백화점 3층 영플라자와 연결.. 2022. 1. 2. [장난감 놀이] 울산 롯데백화점 7층 삐삐블럭에서 톡톡블록 비즈 조립 & 구매 후기 (재미+집중력+자유시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놀라 딸아이 엉덩이까지 덮이는 긴 패딩을 사려고 롯데백화점에 들렸다. 유아동 옷을 파는 7층에 도착해서 둘러보는데 전에 못 보던 크레빌(CREVILL)이라는 키즈카페 같은 곳이 새로 생겨서 먼저 들려서 구경을 하고 (구경만 하려다 등록까지 해버림) 옷을 골랐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아이가 삐삐블럭이라는 곳에서 놀고 싶다고 한다. 입구에 써진 안내표를 보니 보호자는 들어갈 수 없고 아이 혼자서만 들어와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하니 열심히 고개를 끄덕인다. 커가는 아이를 너무 아기처럼 생각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키즈카페나 놀이터에 가서도 항상 엄마아빠 옆에 붙어서 노는 아이였기에 떨어져 혼자서 뭔가 한다는걸 생각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이렇게 훌쩍 컷다고 느끼.. 202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