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면역력1 [반려견 비숑프리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첫 산책 시기, 언제가 좋을까? / 사회화 vs 면역력) 작년 여름, 애견샵에서 분양 받아 우리집 막내로 온 반려견이 있다. 견종은 비숑프리제이며 성별은 남성, 이름은 마늘이다. 마늘이라는 이름은 딸아이가 지어줬는데 첫 접종을 하러 동물병원에 갔다가 수의사가 왜 이름을 먹는 걸로 짓는지 모르겠다고 말 하는 바람에 이름 때문에 무안했던 경험이 있다. (그 동물병원은 애견샵과 연계된 곳 이였는데 불친절하고 진료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이제 2살, 사람으로 치자면 대학교 입학하는 20살이 된 마늘이의 첫 산책은 6차 접종 후 중성화까지 끝내고 였다. 마늘이는 분양 후 초기에 여러가지 질병으로 자주 병원을 들락거렸었다. 그래서 첫 산책 나가는 시기를 결정하는데 사회화 보다는 아프지 않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강아지를 분양받아 집에 데려오고 .. 2021.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