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1 죽은 강아지도 살리는 산책 시간 (+ 산책 못 나가서 멍무룩한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와 산책을 하자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즐겁다. 산책을 하고 있자면 강아지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총총거리는 발걸음에서도 느껴진다. 매일 일정한 시간 산책을 나가다 보면 시간을 볼 줄 모르는 강아지도 그 시간만큼 정확히 안다. 아마도 습관이 들어서 몸으로 아는 듯하다. 이래서 습관이 중요하고 무서운가 보다. 필자와 강아지는 1일 1 산책을 나가고 있는데 비가 오거나 궂은 날씨에는 더러 산책을 못 나갈 때가 있다. 그럴때면 시무룩하고 실망한 강아지의 표정이 안쓰러우면서도 재미있다. 이번엔 우리집 강아지의 평소 모습과 산책 시간시간이 되면 달려와 애원하는 표정 그리고 산책 못 나갔을 때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죽은 강아지도 살리는 산책시간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면시간이 길다. 크면서 조금씩 수..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