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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2

[전원주택짓기-인테리어필름] 창문틀, 가벽, 벽매립 수납칸 인테리어 필름 시공 집을 짓기 시작하고 약 50일 정도가 지났다. 집 외부공사는 거의 마무리되어 외벽등(전기구)과 데크, 파벽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실내에서 여러 공사들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 공사 진행이 예상보다는 더디다. 건자재 값이 상승하면서 자재 수급에 차질이 생겨서 생기는 지연이다. 그렇지만 다행인건 시공사에서 신경쓰고 있어서 문제가 될 만큼 늦어지지는 않는다. 지난번에 방문과 내부 계단 시공을 마쳤다. 그리고 욕실 방수를 진행하고 양생중에 인테리어 필름 작업이 진행된다. 집 실내에 인테리어 필름 작업을 하는 곳은 창문틀과 벽면 매립 수납칸 그리고 거실과 주방사이 가벽이다. 가벽과 벽 수납칸 필름 색상은 싱크대와 조화를 위해서 조금 짙은 우드톤의 ‘예림 46 티크’를 선택했고 창문틀 필름지 색상은 화이트.. 2022. 5. 17.
[건축인테리어-샤시/창호] 거실과 안방, 주방 큰 창은 독일식 3중유리로 선택 -> 채광, 개방감, 단열을 모두 우리 집으로 (독일식 시스템 창호 융기베카드리움 3중유리 시공/사용 후기 및 장단점) 우리 세가족이 살 집을 짓기로하고 설계를 하며 많은 생각과 선택을 해야만 했다. 필요한 공간과 그 공간의 넓이도 생각해야 했고 자제와 브랜드도 어떤 것으로 할지 선택과 고민의 연속이었다. 이렇게 생각과 선택을 해야 했던 이유는 실내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건축자금도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고 불필요하고 덜 중요한 것들은 과감히 제외시키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중요시되고 양보할 수 없는 항목도 있는데 그 양보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단열에 대한 것이었다. 창문을 내는데 있어서 단열과 기밀의 상관관계 때문에 많은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단열과 기밀성을 유지하면서도 큰 창문을 낼 수 있다고 해서 선택한 독일식 시스템 창호인 융기베카드리움 3중유리. 그 시공 현장과 ..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