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1 [텃밭가꾸기] 대파, 상추, 쪽파, 시금치 수확하기 (이웃집 프로농부와 생초보 텃밭러의 쪽파 크기 비교) 작년에 농산물 가격이 치솟았던 적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대파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비쌀때는한단에 1만원이 넘기도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당시 집에서 파를 키워서 먹는 이른바 ‘파테크’가 유행했었다. 필자도 베란다 한켠에 수경재배/ 화분재배 2가지 방법으로 파테크를 해봤던 기억이 새록 난다. [파테크] 집에서 대파 키우기 22일째 첫 수확 (화분재배가 수경재배를 역전하다) 집 이사를 하고 마당 한켠 화단에 텃밭을 만들었다. 우선은 키우기도 쉽고 자주 먹는 야채인 대파와 상추를 겨울에 심어두었다. 그리고 봄에 이웃집에서 쪽파(실파) 모종씨앗을 심고 남은게 있다며 나눠주셔서 심어두었다. 그리고 가끔 물을 주며 자연이 키우도록 둔 결과. 제법 잘 자란다. 이번에 텃밭 정리를 하며 그동안 키운 대파와 상추.. 2022.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