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재1 [전원주택 짓기–지붕공사] 박공지붕 이중그림자슁글 시공 현장 (시공 후 처마밑 빗물이 샌다?) 집의 골조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비가 안오길 바라고 바랬었다. 바람이 통했는지 골조공사 도중 흐리기는 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현재 짓는 집은 경량목구조로 골조가 목조인 만큼 습기에 약하다. 골조공사 도중 비가 온다면 비를 최대한 맞지 않게 비닐로 덮어야 하고, 비를 맞아 젖었다면 말린 후에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비가 온다면 시간도 지체되고 일도 많아지고 이래저래 곤란하다. 골조를 다 세우고 외벽에는 투습방습지인 드레인랩을 두르고 지붕에는 지붕자재를 시공하기전 방수시트를 깔아둔다. 이렇게 해두면 비가 오더라도 골조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아 안심이다. 지붕 시공할 자재로 처음에는 스패니쉬기와를 생각했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과 가성비를 따져 이중그림자슁글로 선택한다. ㅣ이중그림자 슁글로 지붕재 선택 설계전 처.. 2022.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