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공2 [전원주택짓기 타일시공] 집 내외부 타일 시공 (업체 실수로 인한 타일 바뀜ㅣ타일 덧방 시공) 도배 밑작업을 하고 건조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그 사이 내외부 타일과 화장실 천장 공사가 진행된다. 타일 공사 기간은 1주일 정도로 조금 길게 잡혔다. 메인 화장실 욕실을 벽돌을 쌓아서 만드는 조적욕조로 설계했기에 타일 시공 면적이 넓어서 기간을 넉넉하게 잡았다. 타일 시공에 들어가기 약 2주전 타일 가게에서 미팅을 갖고 타일 종류와 화장실 위생도기를 선택했다. 선택했던 타일은 시공 당일 현장으로 보내졌으며 현장에 방문해 선택한 타일이 들어왔는지와 여타 다른 공사 부분도 체크해 보기로 한다. 조금 느즈막히 현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한창 타일 작업과 욕조 조적쌓기가 진행중에 있었다. 그런데 현관 벽면에 붙은 타일 색상이 이상하다. 선택했던 타일이 아닌 다른 타일로 시공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ㅣ타일 선택.. 2022. 6. 14. [전원주택짓기-누수/하자] 주택 처마(소핏)에서 빗물이 새고 물 얼룩이 생기다. 골조공사 도중 비가 안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가 닿은 듯이 골조가 완성될때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 지붕재인 이중그림자 슁글 시공 전 방수시트로 지붕을 덮는다. 그리고 이틀정도 창호와 전기입선 공사를 한 뒤 지붕재 슁글 공사를 4~5일 정도 진행했다. 이렇게 지붕공사를 완료하고서 건자재값 상승으로 물건 수급에 약간의 차질은 있었지만 큰 차질 없이 공정을 이어나갔다. 집 내부 석고보드를 시공하고 내부도어 및 인테리어를 시작하려는 즈음 문제가 발견 되었다. [전원주택 짓기–지붕공사] 박공지붕 이중그림자슁글 시공 현장 (시공 후 처마밑 빗물이 샌다?) 요 며칠 비가 많이 왔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둘러보다 처마 밑 부분에 빗물이 샌 듯한 얼룩이 보였다. 자세히 .. 2022.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