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1 시원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가끔은 생각나 (울산 울주 민물매운탕 맛집 용마루)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날씨는 더워지고 있지만 이상하게 뜨끈하고 매콤한 음식이 땡긴다. 몸에서 이열치열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 그냥 매콤한 음식 보다는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있었으면 좋겠기에 매운탕으로 메뉴를 결정한다. 시원하면서 얼큰한 매운탕하면 바닷고기 매운탕보다는 당연 민물매운탕이다. 그래서 민물매운탕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본다. 민물매운탕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도 그랬었지만 민물매운탕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어쩔 수 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그 시원한 맛을 알아버렸다. 그렇게 민물매운탕의 시원한 맛을 알고 난 뒤로는 가끔씩 생각나서 이렇게 찾아 다니며 먹고 있을 때가 있다. 울주군으로 민물매운탕 맛집을 찾아보니 용마루라는 곳이 보인다. ㅣ용마루 주소: 울산..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