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비뉴1 애견 이발기용 바리깡 앙비뉴 X3 터보플러스 구매 후기 (강아지 셀프미용 준비물) 비숑 마늘이의 미용이 시급하다. 하지만 날씨가 아직 추워서 조금만 더 미루기로 한다. 마늘이는 4.3kg 으로 미용실에 가면 적게 받는 곳은 4만5천원 많이 받는 곳은 6만원을 기본으로 받는다. 여기에 털엉킴이 있거나 가위컷을 하게 되면 비용이 추가 된다. 파마를 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보다 미용비가 많이 든다. 마늘이는 털이 짧은 것 보다는 길고 덥수룩한게 귀엽고 잘 어울린다. 하지만 털이 길면 소변을 본 후 오줌을 바닥에 방울방울 떨어뜨리고 다니고 산책 후 온갖 먼지들이 털에 엉겨붙어서 위생상 좋지 않다. 귀여움이냐 위생이냐 선택해야 한다. 지금은 너무 덥수룩해서 날씨가 조금 풀리기만 하면 바로 털을 깍을 셈이다. 지금까지는 애견 미용실에 맡겼었는데 이번에는 애견 이발기를 구매해서 직접 해보기로 하고 .. 202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