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화1 [겁많은 강아지산책] 사회화 교육을 안해서인가? 타고난 겁쟁이인가? 우리집 막내 이름은 마늘이다. 비숑프리제 견종의 강아지로 비숑이 머리가 똑똑하다고 하는데 우리집 강아지는 예외적으로 비숑의 장점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배변훈련을 할 때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개인기를 가르쳐 보려고해도 안된다. 그래도 오랜시간이 걸려서 훈련한 배변은 패드에다 꼬박꼬박 잘하고 있고, 하나 있는 개인기 ‘앉아’는 우리 집 식구중에서 가장 잘 한다. 마늘이는 첫 산책을 6차 접종을 마치고 중성화 수술 후 나갔다. 강아지 첫 산책, 강아지 첫 산책 가능 시기 (비숑마늘 산책맛을 알다.) 어린 강아지는 면역력이 약해서 접종을 시켜줘야 하는데 이 시기가 사회화를 하기 좋은 시기와 겹치다 보니 사회화가 안돼는 강아지가 많다. 당시에 사회화는 커가면서 차차 시키기로 하고 면역력을 선택했다. 그리고 3.. 2022.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