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2 [언양 농도 재방문] 울산 언양 카페 농도, 전망 좋은 카페에서 특별하고 맛있는 농도정식 비빔밥 먹기 불과 며칠전 언양 농도 카페의 특이한 유명세를 듣고서 그 유명세에 이끌려 들렸었다. 비빔밥을 주는 카페라고 들었는데 방문해 보니 커피를 마실 때 비빔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비밤밥은 점심시간에만 따로 주문받고 판매하는 정식 메뉴였다. 이전에는 점심밥을 먹고 12시 30분쯤 카페에 들렸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유명한 카페 답게 테이블이 거의 차 있었다. 그런데 카페가 아니라 식당인 것 처럼 하나같이 전부 비빔밥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상함을 뒤로하고 커피와 함께 에그타르트를 맛있게 먹었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을 한껏 즐기고 왔다. 이전 포스팅은 여기에 -> [언양 카페 농도] 울산 언양 한적한 산속의 뷰가 맛있는 한옥 카페 농도(넓은 주차장의 전망좋은 카페 + 맛있는 에그타르트) 그 뒤로 카페에.. 2021. 12. 24. [언양 카페 농도] 울산 언양 한적한 산속의 뷰가 맛있는 한옥 카페 농도(넓은 주차장의 전망좋은 카페 + 맛있는 에그타르트) 울산 언양에 비빔밥을 주는 한옥 카페가 있다고 들었다. 카페에서 비빔밥이라니 특이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기억에 묻어두고 잊고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하루는 아내와 둘이 낮에 시간이 비어서 밖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기로 한다. 소문난 간장게장 집으로 찾아가 점심밥을 먹었는데 몇가지 아쉬움과 함께 배를 채웠다. 아쉬운 점심을 만회할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커피숍을 찾아본다. 찾다보니 예전에 비빔밥을 준다는 한옥 카페가 눈에 띄었다. 리뷰로 올라온 사진을 보니 분위기도 좋고 뷰가 멋진 카페였다. 조금 거리는 있었지만 가까운 곳의 어설픈 카페보다는 제대로 되고 맛있는 커피숍이 낫지 않겠나 싶어서 가본다. 이렇게 해서 이번에 다녀온 점심에 비빔밥을 판다는 한옥카페 농도에 다녀온 후기를 사진과 함께 남겨.. 202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