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1 ‘코끼리 공장’ 장난감, 인형 기부 & 순환활동 동참하기 2부 (기부물건: 인형/사운드북/통큰블록) 집에 아이가 있다면 장난감을 사서 조금 가지고 놀다가 시시해져서 방치해두는 장난감이 집에 있을 것이다. 없을 수가 없다. 분명히 있을 것이다. 새 장난감을 되도록이면 사주지말고 있는 장난감을 오래도록 애착 형성되게 가지고 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 육아의 현실에 집안은 장난감이며 인형 등등 아이의 물건들로 넘쳐난다. 아이 장난감에 쓴 돈만 하더라도 3~4백만원은 족히 될 듯 하다. 이렇게 돈 들여 사들인 장난감중에서 관심받지 못 하고 쌓여있는 장난감을 기부하기로 한다. 예전에 강아지와 산책하며 알게 된 ‘코끼리공장’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두번째 기부이다. 첫번째는 인형도 기부되는 줄 몰랐었고 장난감도 약간 부실한 것들로 가져갔었는데 이번에는 많지는 않지만 기부 받는 아이들이 잘.. 202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