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점1 울산 커피 맛집 블루샥 구영점 바닐라빈 라떼 후기 입춘이 지나 절기상 봄이지만 날씨는 겨울보다 더 춥다. 얼마전 구영리 하나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지중해 느낌이 나는 커피숍에서 바닐라 라떼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마셨었다. 처음 이용해 보는 카페였는데 맛이 썩 괜찮아 이번 재방문때도 같은 메뉴를 주문해 마셔본다. 카페 이름은 블루샥(Blu Shaak)으로 처음보는 곳이었지만 왜관이 굉장히 심플 & 깔끔해서 눈이 띄었다. 매장은 작았지만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었고 매장에서 갓구운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마시는 것보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면 가격이 저렴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블루샥 구영점에 재방문해서 두번째 맛본 바닐라빈 라떼 후기를 사진과 함께 남겨본다. ㅣ 블.. 2022.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