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2 KTX SRT 고속열차에서 잃어버린 분실물/유실물 찾는 방법 (자리에 놓고 내린 머플러 찾기 성공) KTX와 SRT 고속열차는 운임료가 조금 비싸지만 빠르고 편리하기에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종종 이용하고는 한다. 이렇게 빠르고 편리한 KTX와 SRT 고속열차를 이용할때 간혹 자리 나 머리 위의 선반에 물건을 깜빡하고 놓고 내리는 경우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KTX, SRT이기에 이렇게 깜빡 잊고 두고 내리는 유실물이 5년간 약 65만건에 이를 정도로 많다. 놓고 내리는 물건 품목으로는 가방, 휴대폰, 지갑, 전자제품 등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손에 들고 있다 자리에 그냥 두고 내리는 경우인데 대부분 고가이거나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물건으로 분실 시에는 난감할 때가 많다. 이번에는 KTX나 SRT에 놓고 내려 잃어버린 유실물, 분실물 찾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유실물 빠르게 찾는 방법 KT.. 2023. 1. 10.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한 계란 환불 후기 (코스트코 환불/반품하는 방법, 환불반품 정책) 여느때처럼 코스트코에 들려서 장을 보았다. 좋아하는 마른오징어부터 쌀, 버섯, 우유, 망고, 계란 등등 식재료 위주로 골라서 카트에 담고 계산을 한다. 그리고 산 물건들을 차에 옮겨 싣고 집으로 돌아와 물건을 정리한다. 물건 정리 중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하고자 포장을 벗겨 보았는데 몇 개가 깨져 있다. 좀 더 자세히 보니 한두개가 아니라 대여섯개 정도가 금이 가거나 깨져 있다. 계란은 종이 상자로 포장되어 있어 매장에서 계란의 상태를 볼 수가 없다. 코스트코 매장에서 깨진 걸 구매한 것인지, 아니면 사서 집으로 옮겨오는 도중에 깨진 것인지 알 수는 없다. 계란은 차에 실을 때도, 집으로 가져 올 때도 쌓아 올리지 않고 따로 두고 옮겼기 때문에 매장에서 깨져 있던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도 이런 경우는 처.. 2022.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