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1 어린이 밑 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쉽고 간단한 밥 반찬 요리) 밥 먹는 끼니때마다 국이며 찌개를 달리 끓이는 건 어렵다.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고 매우 어렵고 불편하다. 국을 한번 끓이면 두번정도 먹을 양을 요리하게 되는데 이것도 끼니를 연달아서 먹자니 입이 짧은 아이는 아까 먹는 거라며 금방 물려하기도 하고 밥을 내주는 입장에서도 뭔가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한다. 국 한가지를 새로 해서 번갈아가며 먹어보지만 부지런 해야하며 종류도 몇가지 없어서 돌려 막기가 어려울때가 많다. 이럴때는 밑반찬의 도움을 받아 한다. 좋아하는 반찬 한두가지만 있어도 밥에 반찬만 내줘도 한끼는 어느정도 먹을 수가 있으니 말이다. 반찬은 본가나 처가댁에서 가져와 먹을때가 많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어서 아이가 잘 먹는 반찬은 몇번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아이 입맞에 맞게 간조절도 잘 된다. .. 202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