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추가혈액검사#헌혈자원봉사활동시간인정#헌혈후유의사항#헌혈순서#헌혈의집운영마감시간1 기분좋은 헌혈하고 혈액검사 받자 (ft. 간기능검사, 알부민, 혈중요소질소, 총콜레스테롤) 얼마전 친구의 할아버지께서 위독하셔서 수혈을 해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혈액이 부족해 헌혈증이 없으면 수혈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이 모여있는 단체 노란톡방에서 헌혈증서가 있다면 보내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필자는 고등학생때 첫 헌혈을 하고 20대 때는 횟수로 30회를 넘겨 은장까지 받았을 정도로 열심히였다. 그러다 직장생활을 하며 잊고 지내게 되었고 오래되었지만 다행히도 2008도에 했던 헌혈증서가 하나 남아있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사용하지 않은 헌혈증서는 오래되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에 들어가서 증서번호를 찾아서 전달해주었다. (이후 확인해보니 증서번호나 바코드로는 사용이 불가하며 헌혈증서 실물을 병원에 직접 제출해야 사용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친구의 할아.. 2021. 3. 24. 이전 1 다음